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과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선우은숙은 "우리 며느리(최선정)가 '나도 우리집에서는 귀한 자식이다'라는 말을 할 수 있는데 한번도 들어본적 없다.
내가 그렇게 느끼게 한 적도 없는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며느리는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인 최선정은 지난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했다.
2019년 첫째 딸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뷰티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선우은숙(64)은 유영재 아나운서와(60)의 재혼으로 새로운 시댁이 생기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시어머니를 만나고, 시댁 가족들을 만날 계획 등을 언급하기도 했다.
선우은숙은 "저는 제 며느리가 뭘 안 치우고 그래도 괜찮다"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탤런트 선우은숙의 올해 나이는 64세. 그는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선우은숙은 과거 탤런트 이영하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슬하에 아들 2명을 자녀로 뒀으나 이혼했다.
전남편 이영하와의 사이에서 낳은 큰아들 이상원은 탤런트로 데뷔한 바 있다. 이상원의 와이프이자 선우은숙의 며느리 최선정은 인플루언서다.
최근 선우은숙은 유영재 아나운서와 재혼했다. 유영재 아나운서 역시 초혼이 아닌 재혼으로 알려졌다.
한편 선우은숙 이혼이유(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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