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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프로필 나이 학력 약력, 대장동 정진상 고향 구속 근황

KOR90 2023. 3. 2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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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비서실 정무조정실장이자, 이재명 당대표 최측근이다.

이재명 대표의 측근 중에서도 복심(腹心)으로 꼽히는 인물로, 이 대표 스스로 '김용이나 정진상쯤은 돼야 측근' 이라고 말한 바 있다.

 

거의 모든 사안을 논의할 정도라고 한다.

집권여당 대권후보의 핵심참모였고, 제1야당 대표의 최측근 보좌진이지만 알려진 사실이 극히 제한적이며, 특히 모습은 아예 찾아보기도 힘든 '은둔형 정치인'이다.

 

1980년대 말 경성대학교 법정대 재학 시절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에 들어가 간부로 활동했으며 체 게바라를 따라 '체'라는 가명을 썼다고 한다.

 

1994년 행정학과 4학년 때 중퇴했으나, 이후 2011년에 졸업했다. 진보 진영의 대표적 매체인 '말' 지에서 근무했다고 알려졌는데 1990년 후반으로 보인다.

1995년 '성남시민모임' 이라는 시민단체에서 활동하면서 이재명 변호사와 함께 활동하기 시작했다. 

2002년 유시민 등 친노 인사가 창당한 개혁국민정당에서 활동했었다. 

2010년 이재명 성남시장에 당선되자 성남시 총무과 정책실장(별정직 6급)에 임명되었고, 2018년 경기도지사에 당선되자 경기도 정책보좌관(별정직 5급)에 임명되었다.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에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후보 비서실 부실장을 맡는 등 오랜 기간 최측근에서 이재명 대표를 보좌해 왔다.

이재명 대표는 정 실장(당시 성남시 근무)이 잘못되면 곧 내가 모든 걸 책임지겠다. 할 정도로 무한한 신뢰를 보냈다고 한다. 

이재명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 선출되자, 당대표비서실 정무조정실장에 임명되었다.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는, 이재명의 다른 최측근인 김용이 진술거부권 행사로 일관한 것과 달리, 정진상은 혐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


남욱 변호사 등에게 5,000만원을 받고, 유동규 전 본부장에게 술 접대를 받은 의혹이 있다. 

 

또 유동규가 압수수색을 받기 전 통화에서 정진상 실장이 "휴대전화를 버리라"고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또 대장동 개발 사업 관련 문건들에 성남시 정책실장으로 직접 결재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가 압수수색에 나섰다. 민주당사의 사무실 또한 압수수색당했다.

검찰은 정진상이 거주지가 불명하고 증거인멸의 가능성이 있다고 법원에 구속을 요청했고 이에 법원은 검찰이 요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후 2022년 11월 23일, 구속적부심을 청구하였으나 법원에 의해 기각되었고 구속이 유지되었다.

 

가족 부인및 자녀 비공개. 군대(병역) 알려진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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