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 박소연 케어 대표(48세)는 뜻을 같이하는 사람 10여 명과 함께 2002년 동물사랑실천협회 라는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했습니다.
2015년 동물권 단체 케어(CARE Coexistence of Animal Rights on Earth)를 만들어 이끌고 있습니다.
박소연 케어 대표 본래 직업은 10년여간 뮤지컬 무대에 섰던 배우 출신. 1992년 최선생, 2003년 난타 등에서 활동했습니다.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외래교수,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뮤지컬과 전임강사, 2016년 씨티칼리지 애완동물계열 초빙교수로 위촉되었습니다.
동물보호법 추진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 현재 적십자 동물보호교육 담당, 농림수산식품부 동물방역위원, 서울시 동물복지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어머니와 함께 정육점 앞을 지나다 사지가 달린 냉동육이 운반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아 채식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채식주의자?
한편 케어 후원금 중 3천여만원을 박소연 대표가 법률 자문에 쓴다며 받아갔다는 의혹이 새롭게 제기됐습니다.
법조계에서는 개인적으로 쓴 자문료라면 횡령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는 지적, 또 박 대표 개인의 실손 의료 보험료를 후원금으로 지급했다는 의혹도 있습니다.
케어 박소연 대표 남편 AJ 가르시아, 케어 미국법인 대표
케어 대표 박소연 고향 서울, 나이 48세, 직업 대학교 교수
박소연 결혼 2012년 12월 22일, 박소연 남편 직업 동물보호활동가 AJ, 미국인 뉴욕에 거주 하고 한국말이 서툴다고 합니다. 국제결혼.
가족 학력 비공개, 국적 미국 영주권자 시민권자 소문 있습니다.
현재 케어 박소연 근황, 강아지 안락사 수백마리 죽인 혐의로 논란 중입니다.
케어 연봉, 계약직(비정규직 월급) 사원 2400만원, 2017년 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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