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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진웅, 노수산나가 결별 후에도 부부 연기로 호흡을 맞추며 쿨한 행보를 보였다.
노수산나 소속사 미스틱액터스는 "두 사람이 지난해 가을 결별한 게 맞다"고 밝혔다.
민진웅, 노수산나는 지난 2017년 2월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선후배로 지내오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한 바 있다.
공개 열애 후 민진웅은 tvN '편의점을 털어라'에 출연해 "애칭이 사장님"이라며 "노수산나와는 어렸을 때부터 친했다.
존경하는 배우였다. 언제부터 사귄지 카운트하기도 애매하다. 따로 기념일도 안 챙긴다"라고 러브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5년째 열애,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자 드라마 팬들은 놀랍다는 반응이다.
민진웅, 노수산나는 지난 1일 종영한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이하 '얼죽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기 때문이다. 결별이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져있다.
한편, 민진웅은 영화 '패션왕', '검은 사제들', '동주', 드라마 '용팔이', '혼술남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어사와 조이' 등에 출연했다.
노수산나는 연극 '실연'으로 데뷔했으며 연극 무대에서 활약. 드라마 '검법남녀', '그놈이 그놈이다', '경찰서 옆 소방서'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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