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하가 애플TV+ ‘파친코’ 수상에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페어몬트 센추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 참석했다.
이날 ‘파친코’는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Best Foreign Language Series) 부문을 수상했다.
김민하는 극중 ‘선자’로 분했다. 1910년부터 1989년까지 4세대를 아우르는 대서사시 속 수년에 걸쳐 소녀에서 여인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김민하는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참 소중하고 벅찬 의미인 '파친코'란 작품으로 함께할 수 있게 돼 너무도 영광이고 또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더욱 넓은 스펙트럼으로 더 좋은 이야기를 전달하겠다. 이 깊은 감사와 영광을 세상의 모든 선자에게 돌리고 싶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덧붙였다.
한편 ‘파친코’는 재미교포 이민진 작가의 동명 장편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191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재일교포 1세대 선자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통역 없이 직접 영어 인터뷰를 할 만큼 영어가 유창하다.
본가가 설경구, 송윤아 부부의 옆집이라고 한다. 두 사람은 김민하의 부모님과도 친하며, 김민하를 어릴 때부터 봐왔다고 한다.
김민하 프로필 나이 1995년 9월 1일 (27세) 고향 서울특별시. 신체 164cm
가족 김민하 결혼(미혼) 남자친구(남친) 알려진바 없음, 부모님
학력 한양대학교 로고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데뷔 2016년 웹드라마 '두여자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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