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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출연자에 대한 폭로가 나왔다.
2월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에게 끔찍한 고통을 주었던 나는 솔로 출연자’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 글을 작성한 A씨는 ‘나는 솔로’에 출연한 30대 후반 남성으로부터 성병에 감염됐다. 다수의 피해자를 막기 위해 글을 작성하게 됐다고 전했다.
A씨는 나는 솔로 출연자와 1년 교제를 했다.
감염된 성병은 헤르페스 2형 바이러스이며 감염병이 언제든 재발할 수 있는 환치가 불가능한 질병이라는 것을 알고선 연애도 쉽게 할 수 없을만큼 몸도 마음도 큰 상처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본인이 의료계에 종사하는 전문직임에도 불구하고 몸에 질환이 있었던 걸 모를 수가 없었을텐데 저와 교제시엔 아무런 말도 없이 성관계를 했고 저는 성병을 옮았다.
그 논란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지만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로 방관했고 급작스럽게 이별을 통보했다고 전했다.
A씨는 화제성을 가진 프로그램에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출연하다는 것이 제 입장에선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사람의 건강을 생각하고 직업적 윤리 의식이 있고 의료 계통에 종사하는 전문직이라면 적어도 부끄러움을 느끼고 반성을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A씨는 ‘나는 솔로’ 출연자와 교제했다는 증거로 한 장이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의상과 13기 출연자의 의상이 일치하며, A씨가 지목한 출연자가 13기 출연자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나솔 13기 출연자 누구 이름 나이 멤버 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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