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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피해자 임창정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임창정 부인 서하얀 근황 아내 승무원 출신 재산 피해액

KOR90 2023. 4. 2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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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50)이 주가조작 세력에 30억원을 맡겼다가 수십억 원에 달하는 손해를 봤다고 호소했다. 이 사건으로 상당한 재산 피해를 입었다.

임창정은 최근 주가가 급락한 일부 종목과 관련한 주가조작 의심 일당에게 30억원을 맡겼는데 현재 투자금 대부분을 날린 상태라고 25일 밝혔다.

임창정은 자신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지분 일부를 50억원에 파는 대신 그 중 30억원을 주가 조작 일당에 재투자하기로 했고, 자신의 증권사 계정에 15억원, 아내 서하얀(32)의 계정에 나머지 15억원을 넣었다.

 

주가조작 피해자 임창정 서하얀 부부

이어 주가 조작 세력들에 자신과 부인의 신분증을 맡겨 대리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 이후 임창정이 투자한 30억원은 한 달 반 만에 58억이 됐다.

임창정은 주가조작 의심 일당이 운영하는 방송 채널에 출연한 바 있어 범죄 가담 의혹이 제기됐으나 자신 역시 큰 손해를 본 피해자라고 강조했다.

임창정은 이들 일당이 그의 투자금 30억원으로 신용매수까지 해 모두 84억원어치 주식을 샀는데 이같은 사실 역시 몰랐다고 말했다.

임창정은 인터뷰에서 당연히 ‘그 친구들이 하는 팀들이 하는 룰인가보다’ (하고) 저는 주식을 모르니 그렇게 다 해줬다. 돈 많으신 회장님들도 개인 돈을 불려주고 막 그런다고 (하니까) 그런데 제가 뭐 어떻게 그걸… 이라고 말했다.

또한 (계좌가) 둘 다 반 토막이 나 있는 거다. 그랬더니 이게 ‘누군가에게 당했다’라는 표현 이라면서 (30억원을 투자했는데) 1억 8900만원만 남았다. 내일부터는 마이너스 5억원이 될 것 이라고 했다.

이들 일당의 주가조작은 지난 24일 일부 종목이 급작스럽게 폭락하면서 드러났다. 

 

금융위원회는 삼천리 하림지주 대성홀딩스 등 8개 상장사의 무더기 폭락 사태에 주가조작 세력이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

서울남부지검은 작전세력 10명을 출국 금지 조치했고 금융위원회는 주가조작 일당들에 대한 집중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한편 JTBC 취재 결과 주가 조작단에게 돈을 맡긴 투자자들만 천여명에 달한다. 이 중엔 연예인은 물론 정재계 유력 인사들도 대거 포함돼 있다.

 

이들 중 일부는 작전 세력에게 자신 명의로 개통한 휴대폰을 맡긴 뒤 어떤 종목을 샀는지도 모른 채 투자금을 입금해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투자자들은 최소한 주가 조작을 알면서 투자했고, 배임 또는 탈세 혐의를 벗기 어려워 보이는 정황도 다수 취재됐다.

아래 임창정 프로필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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