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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이 응할 때까지 (개혁) 방안을 고민하고 국민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말했다.
노 위원장은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열린 선관위 개혁방안 논의를 위한 긴급 위원회의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어떤 논의를 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제도적 개선에 관한 것들인데, 자세한 내용은 내일(5월 31일) 전체적으로 감사 결과와 같이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그는 곧 발표될 개선 방안을 국민들도 믿어줬으면 한다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선관위는 자녀 특혜 채용 대표 사례로 꼽히는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 등의 의혹에 있어선 특별감사위원회 감사 결과에 따라 수사 의뢰(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 위원장은 이에 대해 기자들에게 여러 차례 질문을 받았으나 내일 입장을 밝히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나이 1962년 11월 20일 (60세) 고향 경상남도 창녕군
현직 대법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가족 노태악 부인(아내) 자녀 알려진바 없음
학력 계성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법학 / 학사)
병역 육군 중위 희망전역
제26회 사법시험 합격
제16기 사법연수원 수료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판사
대구고등법원 판사
대전지방법원 부장판사
특허법원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수석부장판사
서울북부지방법원 법원장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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