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율 회계사 한 때 약 60억원 규모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코인)을 보유해 논란을 사며 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무소속) 관련 의혹을 조사하고있다.
국민의힘 '코인게이트 진상조사단' 조사위원인 김경율 회계사(경제민주주의21 대표)가 31일 민주당을 범죄집단으로 보면 (김남국 논란)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회계사는 참여연대 출신으로 2020년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 서민 단국대 교수 등과 함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비판한 '조국흑서'를 집필하는 등 민주당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경율 시민운동가이자 참여연대 공동집행위원장, 경제금융센터 소장을 역임하였으며, 2020년 출범한 시민단체 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론스타 사건,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다스 비자금 사건 등 거대 권력, 경제 권력을 파헤쳤던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19년까지 약 20년 동안 참여연대에서 일했다.
2019년 조국 사태를 두고 벌어진 조국 수호 집회를 두고 조국 지지세력을 위선자라고 칭하며 강도높게 비판했다가 참여연대 징계위에 회부됐다.
2022년 5월 9일, 열린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되어 VIK, 라임 사태, 옵티머스 사태 증권범죄가 문재인 정부와 연계가 의심된다고 다시 한 번 주장했다.
2023년 1월 12일에는 윤석열 정부 노동개선 자문단장에 선출되었다.
조국백서에 맞서 2020년 8월 25일 진중권을 중심으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일명 조국흑서 집필에 참여했다.
세계적인 기생충 영화감독 봉준호와 대학생 때부터 오래된 친구라고 한다.
김경율 부인이 문재인 팬이라 가정 내에서 곤혹스럽다고 한다. 밖에서 그런 이야기하지 말라고 화를 낸다고 한다.
나이 1968년 (54~55세) 고향 전라남도 해남군
학력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철학 / 학사)
현직 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
가족 부인(아내) 자녀 비공개, 군대(병역) 알려진바 없음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
삼일회계법인 회계사
미래 세무회계사무소 회계사
참여연대 공동집행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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