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남현희(42)가 15세 연하의 사업가(재벌) 전청조 씨와 결혼한다. 지난 8월 전 남편과 이혼한 남현희는 슬하에 11세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23일 남현희 남편 전청조 씨는 여성조선에 동반 인터뷰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나이차이 경제적인 차이 등으로 비난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든다. 다만 전청조 씨가 워낙 예의바르고 지혜롭기 때문에 두 사람 사이에 나이차이는 느껴지지 않는다.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남현희의 재혼 상대인 전청조 씨는 뉴욕에서 승마를 전공했으며, 현재 국내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예체능 심리학 예절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 남현희는 SNS를 통해 이혼 소식과 함께 새로운 연인이 생겼음을 밝힌 바 있다. 남현희는 새 연인에 대해 진실 되고 맹목적인 사랑을 주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현희는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 공효석과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12년 만인 지난 8월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혼사유는 성격차이다.
나이 1981년 9월 29일 (42세) 고향 경기도 성남시
신체 키 154cm 45kg 213mm 혈액형 A형
주종목 펜싱 플뢰레
소속 성남시청,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학력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사) 경기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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