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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14번째 영입인재로 청년창업가 조동인(30, 고향 대구) 미텔슈탄트 대표를 공개했습니다. 벤처 청년창업가는 홍정민 변호사에 이어 두 번째.
조동인 학력 2012년 경북대 4학년 시절 스타트업 '해피위켄위드어스'를 설립했지만 실패한 뒤, 창업연구회 솔라이브를 창립했습니다.
또 청년창업동아리 NEST 대구 경북 지부장을 지내며 대구 경북지역 청년창업 운동을 주도해왔습니다.
조 대표는 입장문에서 저에게 실패는 자산이다. 정말 많이 넘어지고 쓰러졌다. 하지만 매번 다시 일어섰다. 이 땅 청년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치료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현실의 높은 장벽에 가로 막혀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꿈과 삶을 하나 둘씩 내려놓고 있는 청년 세대를 다시 희망세대로 복원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결혼은 미혼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14호 조동인 고향, 21대 총선 비례대표, 부인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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