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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수경 남편 변대윤 사망 이유? 변두섭 회장 폭력조직, 양수경 나이 학력 고향 이혼 재혼 젊은시절 프로필 근황

KOR90 2020. 2. 4.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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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2013년 가수 양수경 남편 변두섭씨가 당초 발표인 과로사가 아니라 자살 로 밝혀졌던 것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양수경 남편 예당엔터테인먼트 변두섭 회장의 별세 소식이 최초로 전해졌을 때만 해도 정확한 사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아, 일단 과로사로 귀결됐었습니다.




향년 54세의 나이로 별세한 까닭에 고인에 대한 위로의 글들이 쏟아지고 있는 형국이었습니다.


당시 예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변두섭 회장이 오늘 오전중 집무 중 사무실 에서 과로사로 숨을 거뒀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경찰 관계자는 사실무근 이라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습니다.


따라 변두섭 회장이 부인 양수경이 있는 상태에서 왜 목숨을 스스로 끊었는지에 대해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같은 아픔을 당한 양수경은 그 이후 수사기관에 진정서 등을 통해 남편이 자살할 이유가 없으며 당시 남편 사업과 연관이 있던 모 폭력조직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변두섭 회장은 지난 1988년 데뷔 한 뒤 양수경과 지난 1998년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습니다.



양수경 남편 변두섭, 결혼식 사진


연예계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리는 변두섭 회장은 변대윤 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1980년 예당기획과 1992년 예당음향을 설립했습니다.


2000년 예당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2001년 코스닥에 등록했습니다.


양수경 젊은시절 과거사진


양수경 대표곡 히트곡


양수경은 서울예술대학을 졸업하였고, 9살 연상의 자신의 소속사 대표인 바나나컬쳐의 변두섭(예명 변대윤) 회장과 1998년 1월에 결혼하였습니다.

2013년 6월 4일 남편인 변대윤 바나나컬쳐 회장이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하게 되자 남편의 뒤를 이어 변대윤 회장의 동생이자,


바나나컬쳐 계열의 케이블 방송 채널인 ETN의 대표 이사인 변차섭과 함께 바나나컬쳐의 경영을 이어받기로 하였습니다.



가수로써의 대표곡은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그대는, 바라볼 수 없는 그대, 사랑은 차가운 유혹, 이별의 끝은 어디 있나요,등이 있습니다.


1994년 당시 해태 타이거즈 선수였던 이종범과 선동열과 함께 투 앤 원(Two & One)을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변 회장의 손을 거쳐 간 가수로는 양수경, 최성수, 조덕배, 듀스, 룰라, 소찬휘, 녹색지대, 한스밴드, 윤시내, 김흥국, 젝스키스, 양현석, 임상아, 조PD,


이승철, 이선희, 이정현 등이 있으며, 현재 예당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임재범, 조관우, 알리, 차지연, 국카스텐 등의 연예인이 소속돼 있습니다.


가수 양수경 이혼 재혼 루머 찌라시, 재혼 안했습니다.


보기 변대윤 부인 양수경 프로필




나이 1967년 9월 23일(만 52세) 고향 전남 순천시
신체 키 160cm, 몸무게 49kg,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영화학과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가족 남편 변대윤 자녀 아들 변준호

데뷔 1988년 1집 앨범 '떠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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