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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4월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 낙선을 주장하는 칼럼을 쓴 임미리 고려대 한국사연구소 연구교수와 칼럼을 실은 경향신문사를 고발했습니다.
고려대 임미리 교수 나이(52세, 정치학 박사)는 노동 문제를 연구해 온 진보 성향의 학자입니다.
임미리 교수는 지난달 28일 경향신문에 칼럼을 기고했습니다.
칼럼에는 민주당은 촛불 정권을 자임하면서도 국민의 열망보다 정권의 이해에 골몰한다,며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어 권력의 사유화에 대한 분노로 집권했으면서도 대통령이 진 마음의 빚,은 국민보다 퇴임한 법무부 장관(조국)에게 있다,고 문재인 대통령도 비판 했습니다.
그러면서 유권자도 배신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자,며 민주당만 빼고 투표하자,고 썼습니다.
민주당은 이 칼럼이 선거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임 교수는 칼럼을 통해 투표 참여 권유 활동을 했다,며 선거운동 기간이 아닌데도 선거운동을 하는 등 각종 제한 규정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근거로 임미리 교수와 경향신문 칼럼 편집 담당자를 남부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임미리 한신대 학술원 전임연구원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한국정치에서 저항적 자살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경기동부연합의 기원과 형성, 그리고 고립,을 주제로 논문을 썼으며 택시노조운동, 도시하층민의 정치적 주체화 과정 등을 연구 했습니다.
고려대 임미리 교수 나이 52세. 결혼 기혼, 남편 자녀 고향 비공개 입니다.
더불어 민주당 고발 취소, 민주당은 임 교수가 안철수 싱크탱크 출신이라 칼럼에 정치적 목적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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