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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서방파 부두목 사망 이유 고깃집 사건, 3대 패밀리 두목 김태촌 범서방파, 조양은 양은이파, 이동재 OB파, 부산 칠성파 이강환

KOR90 2020. 2. 1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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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2016년 폭력조직 범서방파의 부두목 정모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범서방파는 양은이파, OB파와 함께 한때 호남 지역 3대 폭력조직(조폭)으로 꼽혔던 곳입니다.

 

 

대한민국 폭력조직 3대 패밀리 김태촌 조양은 이동재 사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9월 6일 마카오의 모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마카오 경찰의 정식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범서방파는 2009년 11월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일어났던 칠성파와의 흉기 대치 사건 이후 쇠락의 길을 걸었습니다.

부산 최대 폭력조직인 칠성파의 조직원 80여명이 범서방파를 습격하기 위해 상경했습니다.
 
 
이를 알게 된 범서방파 조직원 150명도 강남의 한 음식점(고깃집) 앞에 집결한 것입니다.
 

경찰이 출동하면서 직접 충돌까지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경찰의 대대적인 수사가 진행돼 조직원들이 대거 기소되는 등 범서방파는 와해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해엔 지명 수배 중이던 칠성파 부두목 정모씨와 범서방파 두목 나모씨가 구속됐습니다. 하지만 정씨는 행적은 좀처럼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부산 칠성파 두목 이강환 


당시 칠성파가 서울까지 올라온 건 이 조직 부두목 정씨와 사망한 정씨가 기업 인수 합병 이권을 놓고 말다툼을 벌인 게 원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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