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대한민국 소설가. 대표작품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도가니가 있습니다.
현재는 작품보다, 조국 사건, 코로나19 논란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공지영 고향 집안, 1963년 서울특별시 출생. 어렸을 때부터 집안이 꽤 유복했다고 합니다. 아버지 공석붕은 서울대 출신 유학파, 유명 인사였다고 합니다.
연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가톨릭 신자로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지만 20대 초반부터 냉담(성당에 안나간다는 뜻)을 했고, 18년 후에야 다시 신앙생활을 하게 됨니다. 이 무렵에 낸 책이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1988년, 창작과 비평에 동트는 새벽 이라는 작품으로 등단. 공지영 작품의 경향을 크게 3가지로 정리하면 페미니즘, 가톨릭, 운동권입니다.
천주교인이라 사형제에 반대하며, 낙태도 좋게 보지 않습니다.
공지영 이혼 사유(이유) 과거 방송에서 공지영은 과거에 친한 기자에게 내가 지금 성이 다른 세 친구를 키우고 있다,고 우연히 말했다.
그런데 세 번 결혼, 세 번 이혼, 세명의 아이,라는 기사가 신문 1면에 나더라, 7년간 대중의 손가락이 무서워 이혼 사실을 숨긴채 숨죽이고 살았다.
그런데 신문보도 후 오히려 통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혼 이유에 대해선 소설 때문에, 불행한 삶을 살 수 없다는 생각에서였던 것 같다. 아내로서 해야 할 일을 모두 요구해 함께 할 수 없었던 것 같다. 서로 안 맞았던 것뿐이다,고 밝혔습니다.
이혼을 3번 했고, 이혼 후 재혼을 부정적으로 보는 가톨릭 신자라 좀 안좋게 보는 시선이 있는듯 합니다.
각각의 결혼에서 자녀를 1명씩 얻어 2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소설가 공지영 프로필
나이 1963년 1월 31일 (만 57세) 고향 서울
학력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데뷔 1988년 창작과 비평 '동트는 새벽' 등단
신체 167CM, 혈액형 O형, 종교 천주교
#공지영 고향, 공지영 전남편, 남편, 진중권, 약력,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첫번째, 세번째, 조국백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