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태생인 김혜경 씨는 숙명여대 피아노과 85학번으로, 1990년 이재명 지사와 연애를 시작해 1991년 결혼, 1992년과 1993년 연년생인 두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녀와 이 지사가 실제 태어난 연도는 각각 1966년, 1963년이지만 둘 다 출생신고를 늦게 해 법적 나이는 한 살씩 어리다고 합니다.
▼ 김혜경 인터뷰 내용 러브스토리, 처음에 어떻게 만나셨나요.
남편의 셋째 형수님과 친정어머니가 같은 교회에 다니셨어요. 두 분이 얘기를 하시다가 장가 안 간 시동생과 피아노 레슨을 하는 딸을 만나게 해주기로 한 거예요.
대학 졸업한 이듬해인 1990년 8월 007 미팅(소개시켜주는 사람 없이 둘이 알아서 만나는 것)으로 남편을 처음 만났어요.
남편이 첫 대면하는 자리에서 자기는 검정고시 출신이라며 살아온 이야기와 집안 분위기를 솔직히 털어놨어요.
친정이 부자는 아니어도 먹고살 만은 했는데, 양쪽 집안이 경제적으로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그런데도 자신의 처지를 당당히 말하는 모습이 싫지 않았어요.
남편이 양가 부모님께 허락받고 사귀자며 1990년 8월 저희 집에 먼저 인사하러 왔어요. 그해 9월엔 제가 시어머니에게 인사를 드렸고요.
그 부담감에 진지하게 만나다 보니 그해 10~11월엔 평생을 같이 살아도 좋겠다는 확신이 들어서 결혼을 결심했어요.
김혜경 젊은시절 과거사진
이재명 토끼띠 남성, 김혜경 말띠 사주 궁합은?
지적인 고집남과 우아한 고집녀의 만남. 두 사람의 만남은 십이지 관계에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관계는 아니다.
기본적인 성향과 서로의 단점이 너무 비슷해서 더욱 쉽게 양보가 안되는 그런 관계가 형성되기 쉽고 비교적 많은 다툼이 예상됨니다.
성격궁합 두 사람 다 남다른 고집을 하고 있고 또한 미묘하게 다른 스타일의 고집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서로 누구의 고집이 센지 겨루는 그런 궁합이라 할 수 있다.
연애 궁합은 처음에는 여자의 우아함에 남자가 매력을 느끼고 여자는 남자의 지적인 면에 반해서 열렬하지만 그만큼 치열한 사랑을 하게 된다.
두 사람의 결혼 궁합은 결혼 초에 치열한 싸움은 각오해야 한다. 그 고비만 넘기면 된다. 관상 둘 다 무난한 편이다. 출처 인터넷 게시판 자료 수집
이재명 부인 김혜경 나이 53세, 고향 서울
학력 숙명여대 피아노과 85학번
이재명 군대 병역 면제 이유
집안이 가난해 초등학교 졸업 후 성남 상대원공단에서 소년공으로 일하던 도중 프레스기에 왼쪽 팔이 끼어들어가 그대로 눌리는 산업재해를 당했습니다.
당시 장애 등급(6급) 판정을 받았고, 이 때문에 군복무가 면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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