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민주당 김진애 국회의원 대한민국의 건축가, 정치인이다.
김진애 고향 1953년 2월 16일, 경기도 시흥군 남면 출생. 3살때 서울 창신동으로 이주하였다고 한다.
이화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공학과,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대학원 건축학 석사, 동 대학교 대학원 도시계획학 박사를 졸업하였다.
박정희 정권에서 추진했던 임시행정수도 건설계획(일명 백지계획)에도 참여했으며, 본인의 고향인 군포시의 산본신도시 계획에 참여하기도 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통합민주당 비례대표제 제17번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는데, 2009년 1월 29일 정국교 민주당 의원이 주가 조작 등의 혐의로 사퇴한 이후, 비례대표 승계를 받아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이명박 정부 4대강 정비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였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민주당의 비례대표 1번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일부 친문 네티즌들은 그녀를 사퇴시키고 전 청와대 대변인이자 열린민주당의 비례대표 4번 후보인 김의겸이 비례대표직을 승계해야 한다는 이유로 그녀에 대한 사퇴운동을 벌이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2020년 8월 4일, 본회의에서 집 값 올라도 문제 없다, 세금만 잘 내면 된다,는 발언을 하였다. 이후 미래통합당 의원들에게 부동산 시장에 기름 붓지 마라,
여러분들의 종합부동산세를 열심히 거둬주셨으면 진작에 지을 수 있었을 것 라고 말했다. 이에 통합당 의원들은 강한 불쾌감을 들어냈으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엄청난 박수 갈채와 함성으로 끝을 맺으면서 발언을 마무리 했다.
21대 국회에 입성하며 국회의원실에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김진애 남편 송휴섭 박사
아래는 국회의원 김진애 박사 프로필 약력
가족 김진애 남편 송휴섭 박사, 자녀 비공개 입니다.
송휴섭 KIST 부원장 역임, 서울대 재료공학과 졸업, 미국 MIT 박사학위 받았다.
1987년 KIST에 들어와 세라믹공정연구센터장, 재료연구부장, 연구조정부장, 강릉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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