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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부산 출신 변호사 김외숙 인사수석 프로필 나이 학력 약력 청와대 다주택자, 김외숙 고향 남편 근황

KOR90 2020. 8. 1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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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외숙 대한민국 법조인. 문재인 정부의 첫 법제처장이자, 두 번째 인사수석이다.


1967년, 경상북도 포항시 출생. 포항여자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의 길에 들어섰다. 



포항에서 나고 자랐던 터라 포항제철 노동자들을 보며, 노동변호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졌다고 합니다.


1992년, 사법연수원을 나오자 말자 노동변호사가 되고 싶었으나 혼자 개업하기 두려워서 전국에 노동인권변호사를 찾아보다 문재인을 알게 되었다.


전화통화 후 찾아가 노동변호사가 되고 싶다,고 말하고 문재인도 흔쾌히 승락하여 합류했다고 전해진다.


이후 설립된 법무법인 부산의 구성원 변호사로 활동하며 부산 지역에서 노동인권 변호사로 지냈다.


김외숙 젊은시절 과거사진


2017년 6월 9일, 문재인 정부 첫 법제처장에 임명. 청와대 측은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헌신해온 노동인권 전문 변호사라고 소개했다. 


2019년 5월 28일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되었다.


2020년 8월 7일 노영민 비설시장과 청와대 직속 5수석 전원 최근 상황에 종합적인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하였다. 


하지만 다주택자들은 모두 주택을 처분하라는 지시와 다르게 2채를 가진 본인은 지시를 따르지 않고 사퇴한 것에 대해 직보다 집이 더 중요한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족 김외숙 남편 및 자녀 비공개. 결혼 했는지도 알려지지 않음.


연관 검색어 이혼 재혼 전남편은 동명이인(국악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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