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수라(56) 80년대 중반 나미, 이선희와 함께 여성 트로이카로 불렸던 80년대를 상징하는 여가수 중 한명 이었다.
1963년 12월 13일 서울특별시 출생. 초등학교 5학년 때인 1974년,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제1회 한국가요제에서 함중아 작곡의 '종소리'를 불러 인기상을 수상하면서 가수로 데뷔했다.
CM송이나 만화영화 주제가 등에서 얼굴없는 가수로 활동하다가 성인이 된 후인 1982년에, 그런 사람이 나는 좋아,로 본격적으로 가수활동을 시작했다.
1983년에, 앨범에 수록된 건전가요 '아! 대한민국'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라 전성기를 이루게 되었다.
도시의 거리(1985) 난 너에게(1986 공포의 외인구단 OST) 환희(1988) 등을 히트시켜 80년대를 상징하는 여자 가수 중 한 명으로 자리잡았다.
1983년에 '아! 대한민국'으로 KBS, MBC에서 여자 신인 가수상을 받고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제2의 애국가라고 불릴 정도로 전두환 정권 체제 홍보용으로 널리 쓰였다.
1988년에 '환희'를 히트시킨 이후에는 TV활동을 자제했다.
가요톱텐에서 역대 3번째로 1위를 많이 수상했다.(총 21회)
그 뒤에는 오랜 공백기로 인해서 당시 그녀의 나이와 맞물려 재벌 총수의 아들을 몰래 낳아(원정 출산) 5백억 원을 받았다는 등의 악성 루머에 시달렸다.
정수라 전남편 사진
정수라는 2005년 변진섭의 소개로 사업가 장모 씨를 만나게 되었고 이듬해인 2006년 결혼했다.
정수라 이혼이유(사유)
정수라 남편 장 씨는 한때 중견 규모의 민자역사 운영과 부동산업 등을 주업으로 하는 건설사 대표이사직을 맡았으나,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음 배서란에 대표이사 서명을 해 5억 5000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구속된 바도 있었다.
남편 사업실패와 여러 가정적 이유 등으로 2013년 이혼. 이러한 사실은 2015년 복면가왕으로 재조명을 받은 이후 언론을 통해 알려지게 되었다.
정수라 젊은시절 과거사진
보기 가수 정수라 프로필
정수라 학력 진선여자고등학교 졸업, 정수라 재혼은 루머 입니다.
#정수라 남편 장대식 직업, 정수라 고향, 나이, 키, 혈액형, 종교, 소속사, 본명 정은숙, 찌라시, 대기업 재벌 회장, 정주영, 리즈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