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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수사지휘 이정수 남부지검장 적폐청산 TF 출신 이정수 검사장 고향 나이 학력 약력 프로필

KOR90 2020. 10. 24.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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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철(56·사법연수원 24기) 남부지검장 후임으로 이정수(51·사법연수원 26기) 대검 기조부장이 임명됐습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서울남부지검이 신임 검사장을 중심으로 흔들림 없이 법무부와 대검 및 정치권으로부터 독립돼 신속 철저한 진실 규명에 전념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임 이 지검장은 서울 출신으로 남강고, 서울대 사법학과, 연세대 법무대학원을 졸업했다. 1994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서울지검 동부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1월 추미애 장관 취임 후 첫 검찰 인사 때 대검 기조부장에 임명된 이 검사장은 2017~2018년 국가정보원에 파견돼 국가정보원장 법률자문관 겸 현 정부가 추진했던 적폐청산TF 부장검사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추 장관은 취임 후 두번째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라임 사건’에 대한 윤 총장의 지휘권을 박탈했다. 


또 남부지검에 로비 의혹 관련 검사를 수사에서 배제하고 수사팀을 새롭게 재편하라고 주문한 바 있습니다.


한편 지난 16일 라임 배후 전주(錢主)인 김봉현(46·구속기소)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옥중 자필 편지’를 통해 검사와 야권 인사에게 술접대했다,는 로비 의혹을 제기하자 추 장관은 법무부에 직접 감찰을 지시했다. 


가족 결혼및 부인 자녀 알려진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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