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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유미 고향 강원도 양양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성장. 대표작으로는 살맛납니다,의 홍민수 역이 있다.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아버지가 직업 군인으로 알려진 '군인 딸'라인. 라디오 스타에서 아버지가 육군 대령인 것으로 본인이 밝힌바 있다.
2016년 1월 12일 배우 정우와 결혼해 2016년 12월 15일 첫째를 득녀했다.
가수 이수영과는 중학교 동창. 조승우, 김다현, 김하영과는 고등학교 동기다.
데뷔작 2001년 영화 7인의 새벽. 본격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것은 영화 바람.
이 영화로 제47회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자배우상을 받게 되었고, 바로 공익으로 군 입대를 했다.
정우는 결혼 생활 관련한 질문에 잘 살고 있다, 결혼 후 안락함과 안정적인 느낌이 있다.고 답하며 웃었다.
한편 이혼 재혼은 동명이인(뮤지컬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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