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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투수 임기영(27)이 치어리더 김맑음(31)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임기영은 12월 19일 오후 2시30분 광주 드메르 웨딩홀 2층 베일리에서 신부 김맑음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임기영은 2015년부터 4년 동안 KIA타이거즈 응원단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한 신부와 친한 친구로 지내다 연인 사이가 됐으며,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오다 마침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임기영-김맑음 커플은 광주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입니다.
임기영은 경북고를 거쳐 한화 이글스 2라운드 지명을 받아 2012년 프로 1군 선수생활을 시작. 2014년 기아타이거즈로 이적한 이후 현재까지 팀의 간판 선발투수로 활약하고 있다.
치어리더 김맑음은 2015년에서 2018년까지 4년 동안 기아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SK와이번스의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인 김맑음과 1993년생으로 올해 27세인 임기영은 연상연하 커플이다. 임기영 연봉 7000만원(2020년)
한편 이혼 재혼은 동명이인(뮤지컬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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