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기업인, 문재인 정부의 초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을 역임했으며, 제37대 대통령비서실장이다.
1951년 부산 출생. 동래고등학교를 거쳐서 부산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했다. 그후 1973년 11월부터 1976년 7월까지 제7보병사단에서 자대배치를 받고 군복무를 하였다.
LG전자에 입사한 후 1996년 정보담당임원(CIO)로 임용되어 사내 정보망 구축 및 인터넷 표준화 작업을 주도하였다. 이후 LG CNS 부사장,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포스코ICT의 COO를 거쳐 포스코 경영연구소 사장을 지냈다. 그리고 제6회 한국e-Business에서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동탑산업훈장도 받았다.
2016년의 20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인재 영입 대상에 포함되었고, 디지털소통위원회 위원장이 되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갑에 출마를 했지만, 당시 새누리당 하태경 후보에게 밀려서 낙선했다. 2017년 6월, 문재인 정부의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으로 내정되었다.
21대 총선에서 해운대구 갑 단수공천을 받으면서, 선거 운동에 나선다. 하태경 의원과의 리턴매치가 성사되었으나,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반발 등으로 다시 떨어졌다
2020년 12월 30일, 유영민 전 장관이 노영민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12월 31일 문재인 정부 3대 비서실장으로 임명됐다.
이전에 낸 저서를 바탕으로 창조설을 신봉한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인사청문회에서 이에 대해 질문을 받자, '창조과학'은 비과학 반과학적 이고 '창조과학' 모임이나 단체에 참석하거나 가입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또한 진화론 관련해서도 곧바로 답변을 하지 못함에 따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마저 의문을 제기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에 후보자는 진화론과 창조론 중에 어느 쪽을 믿느냐는 질문으로 오해를 했던 것 같다고 해명했으며, 창조과학에 동의하지 않고 진화론이 과학적 근거가 있고 여기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가족 유영민 부인및 자녀 알려진바 없음.
#경력, 유영민 고향, 나이, 학력, 개신교, 무소속, 정당 무소속, 아내, 와이프, 마누라, 포스코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