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프로필 대한민국의 언론인. 극우 논객이라는 인식이 넓게 퍼져 있지만 정확히는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노선과 살짝 다른 민주주의와 애국주의 사상을 가진, 고전적인 애국주의 논객에 가깝다.
정확하게는 완고한 반공주의자라고 볼 수 있다. 좌우 대립보다는 남북 대립에 더 신경이 예민한 경향을 보인다.
청년 때부터 박정희, 전두환 정권이 저지른 비리와 조작을 파헤쳤다. 다른 민주화 투사처럼 안기부에서 끔찍한 고문을 당한 뒤에도, 취재를 포기하지 않을 만큼 집념이 강했다.
안기부에서 고문을 받은 사람들 및 당시의 고문 기술자를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전두환 정부를 비난하는 '고문과 조작의 기술자들'이라는 책까지 작성했다.
비록 조갑제와는 입장과 노선을 달리 하지만, 언론인으로서 보여준 조갑제의 업적과 취재력, 글쓰기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다.
1945년 10월 24일,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태어났다. 얼마후 부모님의 고향 경상북도 청송군으로 귀국하여 성장하게 된다. 이런 연유로 자신의 고향을 경북 청송 출신으로 소개한다.
초등학교때 가난을 이유로 부산으로 이주.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수산대학교(현 부경대학교)를 중퇴하였다.
고교 시절, 단파라디오를 통해 미국과 일본의 야구 중계방송을 들으며 영어 및 일어를 공부했고, 군대에서 미 공군과 합동근무를 하고 비행기 식별 업무 때문에 일본 자위대와 연락관계를 유지하면서 영어, 일어 회화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한다.
1967년 3월 1일 공군에 입대하여 요격관제 특기병으로 3년 4개월을 복무하였다. 부산 경남지역의 신문인 국제신문에 응시하여 수석으로 합격하였다.
1971년부터 부산 경남지역의 신문인 국제신문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으며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때 아프지 않았는데도 회사에 병가원을 제출하고 광주광역시로 내려가 그 곳을 현장취재하였던 경험이 있다.
그로 인해 신군부의 압력으로 신문사에서 해고당하고 신군부 해직기자 명단에도 등재당하는 확인사살을 당했으며 이후 일자리를 찾아 서울로 올라와 다시 언론기자로 활약 개시해 월간 마당의 편집장을 지냈다.
1983년 조선일보 월간조선부(部)에 입사하여 기자로 활동하게 되었다. 조선일보에 박정희에 관한 일담을 담은 저서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를 연재하였다.
2001년 1월 2일자로 월간조선이 조선일보사에서 분리독립하여 독립법인 회사로 출범하면서 그 해부터 독립법인 월간조선사 초대 대표이사를 맡았으며 편집장도 겸직하였다.
이후 20년 동안 몸 담았던 월간조선을 떠나게 되었으며 독자적으로 세운 독립법인 회사 조갑제닷컴 대표가 되었다.
가족 조갑제 부인및 자녀 비공개. 군복무 공군 병장 만기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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