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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의원, 문재인 아들 문준용 이어 문다혜 아들 코로나 반응(해외이주 딸 태국 이민 자가격리 외손자 학비)

KOR90 2021. 2. 17.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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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미디어아트 작가에 대한 의혹을 거듭 제기했던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이 이번엔 문 대통령 딸 문다혜 씨의 아들을 겨냥했다.

곽 의원은 1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다혜 씨의 아들 문 대통령의 외손자인 서모 군이 서울대어린이병원 진료를 위해 지난해 입국했다며, 2주간 자가격리 기간을 갖는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켰는지 증명할 자료를 청와대에 요구했다.

 

이에 대해 다혜 씨 법률대리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서 군은 자가격리 관련 지침을 위반한 사실이 일절 없다, 곽 의원의 요구에 따라 개인정보를 공개할 의무도 없다,고 밝혔다.

그러자 곽 의원은 이날 밤 페이스북에 국민들은 방역 수칙을 지킨다. 청와대는 지키는가?라고 물었다. 곽 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길 시에 무관용 원칙으로 1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하고 있다.

 

누구에게나 똑같다,면서 그런데 누구는 방역지침 어긴 일이 없다고 말만 하면 되고, 누구는 일일이 소명해서 처벌 면제를 받아야 한다면 이것이 공정일까? 간단히 입국 일자와 자가격리 여부만 공개하면 될 일 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외손자의 서울대 어린이병원 진료 관련해서도 확인이 필요하다, 공무원이 동원된 일을 개인 사생활이라고 덮을 수는 없다. 병원 예약을 누가 했는지, 공무원이 했는지, 경호원은 대동했는지 해명해야 할 사안 이라고 재차 주장했다.

한편, 다혜 씨는 아들 학비 등에 대한 곽 의원의 의혹 제기에 대응하기 위해 변호사를 선임한 것을 전해졌다.

이에 앞서 곽 의원은 다혜 씨 아들이 태국 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학비, 과외 활동까지 하면 1년에 대략 4000만 원이 든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아래는 네이버 댓글 공감비율순. 네티즌 반응

1. 사생활? 코로나 방역으로 국민들 일거수일투족 다 감시하는데 대통령 자식 손주들만 사생활 있음?

2. 자가격리했는지에 대한 문제제기에 사생활침해로 동문서답하는 건 뭔지. 코로나로 방역 관련한 경우는 모든 국민이 일정 수준의 사생활 침해를 감내하고 있는 것 아닌가?

3. 태국이 좋아서 나라 버리고 갔으면 조용히 거기서 살것이지 경호원비용만 엄청난 세금 써대면서 병원갈때는 나라에 기어들어오네 당당하다면 밝혀라 5분도 안걸리는데

4. 명박이 서울 시장일 때, 이명박 아들과 히딩크가 함께 사진을 찍은 일이 있었고, 이에 대해, 재앙이 패거리들은, 특혜라고, 난리를 쳤었다. - 다혜의 아들은 서울대학교 병원 진료 시, 의료보험의 적용을 받았는지 아닌지와, 의료보험 적용을 받았다면, 다혜가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대한민국에 건강보험료를 납부해왔는지도 밝혀야 한다.

5. 태국에서 진료받으세요.

6. 미국도 대통령의 자식들의 사생활을 국민에게 제공한다 .국가의 세금으로 생활하고 경호받으면 국민은 알권리가 있는것이다. 


7. 자가격리 지켰는지 소명하라니까 그게 무슨 사생활 침해냐? 그럼 해외 입국자들 전부 제멋대로 돌아다녀도 되겠네

8. 나라를 버린것이 왜 겨들어 와? 곽상도 잘한다.저 쓸모없는것들 한테 국민 혈세가 1원 한장 쓰이지 않게 철저히 조사해라 

 

9. 간단하다. 조국이 딸 조민이를 문재인이 외손자 주치의로 지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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