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정치 경제

조선일보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회장 별세(사망이유 숙환 빈소 발인 장지 ) 방용훈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KOR90 2021. 2. 18. 13:23
반응형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대표이사 사장이 별세했다. 69세. 사망이유 숙환(오랫동안 앓은 병, 폐암) 

조선일보사가 자사 직원들에게 보낸 문자에 따르면 방용훈 대표이사는 18일 오전 8시 18분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특1호실)에 마련됐고, 조문은 오후 3시 30분부터 가능하다. 발인은 오는 20일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동시에 40명까지만 빈소에 머무를 수 있다. 장지는 경기 의정부 선영에 마련됐다.

 

방용훈 사장은 고 방일영 조선일보 회장의 둘째 아들,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동생. 코리아나 호텔 사장이기도 하면서 조선일보의 4대 주주다. 

 

방용훈 프로필 1952년 5월 경기도 의정부에서 출생한 고인은 서울 용산고와 미국 오하이오대를 졸업했다.

 

1982년 6월 코리아나호텔 부사장에 취임했고, 1984년 9월 사장을 거쳐 2016년 9월부터 회장직을 맡아왔다.

 

고인은 1991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코리아나호텔의 해외 법인인 YHB 그룹을 세운 이후 30여년 간 미국과 일본에 15개의 호텔 및 골프 클럽을 세우고 운영해왔다.

고(故) 이미란씨와 사이에 아들 방성오 코리아나호텔 대표, 방지오 코리아나호텔 부사장, 딸 지원 지윤씨, 사위 이해서 대림바토스 사장, 천호전 세중정보기술 부사장, 외손주 이대주 천유승 천유상 천유인 등을 뒀다. 

 

#방용훈 사망, 나이, 학력, 고향, 아내, 부인 자살, 장자연 사건, 방정오, 가족, 자녀, 자식, 집안, 가계도, 와이프, 마누라, 근황, 사유, 폐암 투병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