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배우로 본명은 김문선. 같은 1979년 10월생 배우 김민선이 김규리로 개명해서 동명이인이 되었다. 원조 김규리 6월생(김문선)가 3년 먼저 데뷔를 했는데 이름이 같아져서 헷갈리는 대중들이 좀 있다.
데뷔를 존슨앤존슨 베이비로션 광고로 했다. 애니깽이란 영화에도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당시에는 본명으로 활동했으나 그 이후부터는 김규리를 예명으로 삼았다.
1990년대 후반에 상당한 인기를 누리던 여배우 중 한명이었다. 대표작으로는 1998년작 영화 여고괴담과 2001년에 방영된 MBC 드라마 선희 진희가 있다.
1999년작 영화 산전수전, 2000년작 영화 가위 이후 드라마 영화에서 다양한 활동을 했다. 2004년 KBS1 대하 사극 불멸의 이순신에 출연한 이후 2년 여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해 SBS 연인에서 이서진의 오랜 연인 박유진 역을 연기했다.
혼성 그룹 쿨 이재훈과 교제를 하여 1998년부터 공식 커플로 상당히 유명했다. 그러나 2000년 초반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다가 결별한 것으로 보인다. 결별이유 바쁜 스케줄및 성격차이로 알려져있다.
2009년 김민선이 김규리로 개명, 각종 연예계 기사에서는 1979년 10월생의 배우가 김규리라는 이름으로 올라오고 본 문서의 김규리가 인지도에서 손해본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이에 대해서 원조 김규리가 김규리(김민선)를 다소 유감스럽게 여기는 내용의 트윗이 올라왔고 캡쳐 이미지도 떠돌아다녔다.
하지만 트윗을 올린 사람이 원조 김규리란 구체적인 자료는 없는 상태이며, 또한 정확한 사실도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둘 다 한때는 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이었으며, 원조 김규리의 소속사 대표가 방송국 PD를 폭행한 사건이 있었는데, 그 소속사가 바로 스타즈엔터테인먼트였다.
방송국에서는 이에 대한 보복으로 소속사 연예인의 출연을 금지시켰다. 이 회사는 훗날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로 개명하는데, 이곳이 과거 장자연(사건)이 속한 회사다.
2020년 기준으로는 인지도가 굉장히 많이 줄어들었다. 2013년 경 개봉한 영화 '어디로 갈까요?' 이후로 꽤 오랜 기간동안 활동은 커녕 근황조차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반면 김규리(김민선) 쪽은 공백기가 없지는 않지만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데다 과거 청산가리 발언때문에 잊을만하면 언급되며 사실상 인지도가 역전당한 상황이다.
가족 김규리 결혼(미혼) 남자친구(남친) 알려진바 없음. 김규리 이혼 재혼은 동명이인(연극배우)입니다.
#김규리 나이, 학력, 고향, 종교, 키, 혈액형, 몸무게, 낙타같이 생긴 애, 남편, 열애, 탤런트, 연예인, 가수, 사유, 케이알프로덕션, 광우병, 미국산 쇠고기 햄버거, 소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