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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 여왕에 오른 고진영(24)이 세계랭킹 1위도 차지할 전망입니다.
LPGA 투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고진영이 8일 공식 발표되는 롤렉스 세계랭킹에서 세계랭킹 1위에 오를 예정 이라고 전했습니다.
고진영은 이날 끝난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최종 10언더파 우승했습니다.
상금랭킹은 물론 CME 글로브 레이스, 평균 타수, 올해의 선수 랭킹 모두 선두를 질주 중입니다. 여기에 세계랭킹 1위도 고진영의 몫이 될 전망.
현재 고진영 세계랭킹 5위 입니다.
우승 상금은 45만 달러(약 5억 1천만원) 지난달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고진영은 시즌 2승, 투어 통산 4승을 기록했습니다.
세계랭킹 54위 이미향(26, 볼빅)은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골프선수 고진영 몸매, 출처 인스타그램
국내 최고의 스윙 코치 중 하나라 볼 수 있는 고덕호 프로(제2의 아버지) 에게 주니어 시절부터 교육을 받아 매년 스윙을 교정해 오며 다듬어 왔습니다.
첫 메이저 타이틀을 따낸 뒤의 인터뷰에서 제2의 아버지(고덕호)라 칭하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보기 고진영 프로필
고진영 골프선수
나이 1995년 7월 7일 (만 24세) 고향 서울
신체 키 168CM, 몸무게 60KG, 혈액형 B형, 종교 무종교
학력 성균관대학교, 데뷔 2013년 KLPGA 입회
가족 결혼 미혼, 남자친구(남친 애인) 공식발표 없음
소속사 갤럭시아 SM, 소속팀 하이트진로
별명은 고선생이며, 팬클럽명은 GO! KO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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