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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 조은지 아나운서 결혼. 지난 22일 조은지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조은지 아나운서는 오는 4월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조은지 예비신랑은 2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직장동료로 만나 사내연애를 시작으로 약 3년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조은지 아나운서 남편 직업 서울대 출신 2018년까지 KBSN PD로 재직한 바 있다.
조은지 아나운서는 예비신랑에 대해 나를 더 가치 있게 만들어주는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늘 옆에서 묵묵히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는 따뜻한 사람 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조은지 나이 1991년생 올해 나이 31세. 2016년 KBSN에 입사해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 V-리그와 그리고 WKBL, KBO 리그의 현장 리포팅을 맡고 있다.
여자 아나운서중에 최장신이자 가장 늦게 입사했다. 배구 시즌에는 스페셜V를 진행하며 시즌9부터 야구 시즌 주말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오효주, 이향과 번갈아 진행하고 있다.
이후 2019년 아이 러브 베이스볼 시즌 11 주말을 책임졌지만 2019년 7월부터 오효주 아나운서랑 주중과 주말을 번갈아가면서 진행하고 있다.
가족 조은지 남편, 자녀 없음. 별명 조밤비, 이혼 재혼은 동명이인(연극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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