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일 씨(미국명 로버트 할리, 60)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8일 오후 4시 10분께 하 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하 씨가 서울 자택에서 인터넷을 통해 마약(필로폰)을 구입한 정황을 파악하고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씨는 혐의를 일부 시인했으며, 경찰은 추가 조사 후 구속 영장 신청 여부를 판단할 방침입니다.
하일 직업,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미국 변호사이자 외국인학교 이사장이며, 방송인입니다.
미국 유타 주 출신이며 귀화 이전의 미국 이름은 로버트 할리(Robert Holley)
1978년 대한민국에 처음으로 들어와 1985년 이후에는 부산에서 생활하면서 1987년 한국인 여성 명현숙과 결혼, 슬하 3남을 두고 있습니다.
로버트 할리 부인 명현숙 젊은시절
아내와 본가는(광주집)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으며 식당 사업 때문에 서울과 광주를 오가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명현숙 직업 CEO, 고향 광주 1962년생 국적 한국
둘째 아들 하재욱은 대한민국 육군 사병으로 병역(군대) 의무를 수행하고 제대한 예비역입니다.
한편 로버트 할리 공범 A씨, 할리와 평소 친분이 있는 외국인으로 연예인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국인 남성 A씨는 할리와 연인 관계로 함께 마약 했다,고 주장. 보수 성향인 몰몬교 신자 로버트 할리 동성애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습니다.
보기 로버트 할리 프로필
하일 (Robert Harley) 변호사, 방송인
나이 1958년생 60세, 고향 미국, 국적 대한민국
소속 광주외국인학교 이사장, 종교 몰몬교,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
가족 부인 명현숙 1962년(56세) 아들 하재익
학력 웨스트버지니아 주립대학교 법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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