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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교사, 고등학교 남학생(제자)과 응급실 난소낭종 파열 증상, 성적 조작 의혹 신상

KOR90 2022. 7. 2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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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고등학교 남학생(2학년 대구 모교회 장남)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수사를 받고 있는 기간제 영어 여교사가 난소낭종 파열로 응급 치료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그 증상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5일 대구 북부경찰서는 같은 학교 남학생과 부적적한 관계를 맺은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고등학교 기간제 여교사 A(30대 유부녀)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0일 자정을 넘긴 시작 응급실에 실려갔다. 연락을 받고 도착한 A씨의 남편 B씨는 의사로부터 '난소낭종 파열'로 출혈이 발생해 응급실에 온 정황을 듣고 외도를 의심했다고 전해진다.

이후 B씨는 A씨의 자동차 블랙박스 영상에 A씨가 남학생과 모텔에 간 모습을 확인 후 경찰에 신고했다. 

난소낭종이란 난소에 생긴 물혹으로 크기가 다양하다. 

주로 복부팽만, 아랫배 급성 통증, 소화불량, 질 출혈, 대소변시 불편감 등의 증상이 있으나 대부분이 무증상이다. 

때문에 골반 진찰, 초음파 검사 등 산부인과 진료를 통해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배란 이후 배 압력을 높이는 격렬한 운동, 성관계, 물리적 충격 등에 의해 파열할 수 있다. 

한편 블랙박스 영상 속에서 남학생이 수행평가 점수를 올려 달라고 말하는 내용도 담겨 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B씨는 지난 5일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등에 성적 조작 의혹을 제보했다. 

대구시교육청은 A씨가 성적 조작에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결론을 내렸으나 경찰측은 성적 조작 혐의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사건의 고등학교는 인사위원회를 열고 A씨를 퇴직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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