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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일본 언론 손흥민 "전성기라면 나카타" 극에 치달은 일본의 정신승리, 일본반응

KOR90 2019. 4. 2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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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 언론 "전성기라면 나카타" 극에 치달은 일본의 정신승리

손흥민의 엄청난 월드클래스 활약에 일부 일본 언론이 매우 불편한가 봅니다.
그래서인지 어느때보다 일부 일본언론의 정신승리가 극에 치닫고 있습니다.

이젠 참 측은하고 안쓰럽기까지 한대요. 스포츠에 만약이란 절대 없습니다. 그저 자기위안이고 정신승리일 뿐



<일본언론 기사내용>
"전성기라면 나카타다!" 손흥민은 "최고의 아시아 선수"아닌가? 영국에서 큰 논쟁

한국 대표팀 FW가 유럽 축구계를 흔들고 있다. 토트넘의 손흥민이다.

현지시간 4월 17일에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준준결승 제 2차전에서 시작 6분만에 선제골을 올리고 직후 10분에 역습에서 오른발로 강슛을 때려넣어 57년만에 유럽 4강 진출에 크게 공헌했다.

이 수훈의 2골로 챔스에서의 통산 득점을 12로 늘린 손흥민은 한때 디나모 키예프에서 뛴 전 우즈베키스탄 대표 FW 막심 샤츠키흐의 11골을 넘어 아시아 선수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 26세의 공격수는 이제 "아시아 축구 역대 최고의 선수"라고 평가되고있다.

이 대표팀의 에이스는 정말 최고의 아시아 선수인가 지금 영국에서 대논쟁이 일고있다. 발단이 된것은 스코틀랜드 리그 킬마녹에 속한 잉글랜드 MF 조던 존스의 트윗이었다.

그는 시티전 직후 손흥민에 GIF 이미지와 함께 이렇게 트윗했다. 아시아 사상 최고의 풋볼러다. 박지성이라는 대답은 차단하겠다.

당연히 축구 매니아에게서 이견이나 반론이 쇄도, 거기에는 많은 일본인 선수들의 이름도 거론했다.

"슌스케 나카무라야말로 아시아 최고다" 
"압도적인 것은 나카무라" 
"나카타나 오노아니면 나카무라야" 
"전성기라면 나카타가 대단하다" 
"밀란의 10번이었던 혼다를 잊지말아줘"
'오카자키는 손흥민이 손에 넣지못한 EPL 우승 타이틀을 보유중이다" 
"알리 다에이는 죽여줬다" 
"박지성말고는 있을수 없다!"

다양한 의견이 오른 가운데 역시나 제일 다수가 꼽은것은 前한국 대표팀 MF 박지성이다. 일단 재적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번의 프리미어 우승과 더불어 07-08시즌에는 빅이어까지 들어올린 이 레전드 존재는 세계 축구팬들의 뇌리에 단단히 박혀있는것 같다.

손흥민이 동포의 위인을 넘기 위해선 역시 타이틀 탈취가 필수다. 따라서 천재일우의 찬스라고도 할수있는 CL 우승을 이루고 싶을것이다.


<야후재팬 반응>


rh1***** 공감 2320 비공감 261
포지션이 달라서 나카타와 비교하긴 어렵지만
FW에선 틀림없이 아시아 사상 최고겠지


   tan***** 공감 32 비공감 162
   하지만 레스터에서 우승한 오카자키에게는 영원히 이길수 없어
   우승에 공헌한 포워드와는 격이 다르다


   bon***** 공감 10 비공감 144
   안정환이 사상 최고지


   sdf***** 공감 72 비공감 10
   듣도보도못한 하위리그 선수의 트위터에 
   몇명이 가볍게 댓글을 단걸 자랑스럽게 기사화하는 OO는 
   일본인밖에 없다. 한심, 그 근거로 트위터에 있는 댓글을 보면 
   나카타라고 주장하는 댓글은 하나밖에 없다


   auc***** 공감 55 비공감 9
   립서비스


   jaja***** 공감 73 비공감 2
   손흥민은 아시아인들도 세계에 통하는 공격수가 
   될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사이드백이나 미들은 유럽에서도 활약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데
   CB나 FW는 아직 적기 때문에 더욱 더 기뻐


   jun***** 공감 82 비공감 7
   그리고 몇년후에 나카이나 쿠보도 이렇게 말해질테니 기쁘네~


mrp***** 공감 1860 비공감 247
한때는 박지성에 나카타 히데토시가 아시아에서는 
빼어나게 대단했지만 지금은 손흥민이 대단해
같은 일본인으로서는 혼다나 카가와, 나가토모, 
하세가와, 하세베 등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저 가속력에 테크닉과 골냄새를 맡는 후각이라던지 
아시아인 중에서는 최고의 어태커
대표팀에선 별로 위협적이라고는 생각안하지만


   sdf***** 공감 32 비공감 145 
   지금만이 아니라 사상 최고다
   일본인 선수는 손과 비교하면 모두 쓰레기 레벨


   itv***** 공감 22 비공감 106
   나카타 쪽이 확실히 위야. 박씨는 친구도 없어


   kag***** 공감 54 비공감 81
   나카타 히데는 우승한 시즌 몇 경기 스타팅에서 나왔는지 알아요?
   몇골 넣었나요? 너무 미화됐어요
   챔피언으로 활약했던 박지성, 손흥민이 분하지만 압도하죠
   일본인이 챔피언스리그 4강, 파이널에서 
   그라운드를 밟는것은 아직 상상이 안된다


   tot***** 공감 17 비공감 39
   나카타는 야구에 비유하자면 선발보다도 
   대타로 치는 외국인 용병 같은거야


   kag***** 공감 41 비공감 19
   나카타는 우승한 시즌 리그에서 2골밖에 못했는데요...
   슈퍼 서브ㅋ 유베전에서 득점한 이미지밖에 없으니 
   암것도 모르는 팬들의 평가가 그런거지


△ 공감 76 비공감 18
개개의 역량에 관해서는 이미 나카타나 박지성
카가와 포함해서 그 어느 아시아 선수도 
따라잡을수 없는 영역에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인이라서 비판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런 클래스가 아시아에서 나온게 솔직히 기뻐
아시아인이라도 이 정도의 무기가 갖추어지면 
유럽 최고봉에서 압도할수 있다는걸 알았다
일본도 그 레벨을 의식해서 육성했으면 좋겠다
애슬리트 능력이 있는 젊은 일본 선수는 카가와가 아니라 
흥민을 목표로 해서 분발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hel***** 공감 180 비공감 18
'어태커'로서는 아시아 역사상 최고로 쳐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어디에 무게를 둘지에 따라 다르겠지
어떤 의미에서는 프리미어를 제패한 오카자키가 대단할지도 모르고
세리에가 강했을때 활약했던 나카타일지도 몰라
박지성은 실적으로 봐도 문제없고


   oka***** 공감 23 비공감 35
   뭐 나도 역대 최고라면 박지성에 한표?
   차점으로 나카타·손흥민 부근
   거기서 또 차점에 카가와, 오카자키라는 이미지
   뭐 내 관점에 한해서지만


   las***** 공감 34 비공감 2
   포지션이 다른 선수를 똑같이 평가하니 까다로워
   스트라이커라면 틀림없이 그일 겁니다
   이론이 있다면 가마모토씨 정도가 아닐까


   bal***** 공감 18 비공감 1
   타이틀을 따냈다고 오카자키가 
   손흥민보다 낫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비교가 가능하다면 박지성이나 나카타 정도일까?
   아직도 재능이라면 오노가 최고였다고 
   이런 기사를 보면 생각하게끔 만들어


   cik***** 공감 13 비공감 5
   그럼 케인보다 오카자키가 뛰어나??? 바보같지 않아?


   あいうえ 공감 12 비공감 0
   유튜브 골 모음집만 보면 나카무라가 압승


   kar***** 공감 5 비공감 14
   압도적으로 손
   오카자키는 벤치 대기고 나카타는 페루자 한정
   비교조차 안된다


sor***** 공감 158 비공감 8
비교할 필요는 없지만 CL 4강에 주전으로 
여기까지 온 손흥민은 확실히 굉장
하지만 대표로 싸운다면 토트넘때 만큼의 무서움은 없다고 생각해
그래도 공격수는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한다


ton***** 공감 156 비공감 22
손흥민으로 괜찮은데 다만 리그 우승 타이틀 
하나 정도는 따내줬으면 한다
나카타는 로마에서, 카가와는 도르트랑 맨유에서 따냈으니
물론 실력은 손이 공격수로서 가장 좋은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125***** 공감 46 비공감 10
   리그 타이틀을 위해서는 시티나 레즈로 이적해야죠
   스퍼스에서는 무리야. 설마 바르샤, 마드리드행인가?


   mot***** 공감 16 비공감 21
   프로 스포츠 선수는 팀의 타이틀에 공헌했는지 
   개인적인 타이틀을 따냈는지가 중요하고 
   손은 역대 아시아 FW중 베스트 1이라고 해도 좋지만
   베스트 축구선수라고는 현 단계에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tak***** 공감 21 비공감 28
   타이틀은 바이에른, 유베, 바르샤, 레알에 들어가면 
   쉽게 얻을수 있으니까 말야. 잉글랜드가 제일 어렵다


   nar***** 공감 29 비공감 3
   그럼 오카자키가 대단한거네


   bal***** 공감 10 비공감 1
   과도한 타이틀 중시는 좀 아닌것 같다. 도르트는 몰라도 맨유는 
   카가와가 있었기 때문에 우승한 것도 아니고


u17***** 공감 77 비공감 9
아무래도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손흥민이 좋은 공격수라는 사실은 인정해야 한다고 봐
결과를 남기고 있다. 단지 일본인도 좋은 플레이어는 있다
잘해줬으면 좋겠다


タンタンタント 공감 26 비공감 3
나카타도 슌스케도 상당한 실적을 남겼지만 
손흥민은 스트라이커로서 아시아 사상 독보적이라고 생각한다
함부르크SV 때부터 꾸준한 성적을 남겼지?
피지컬, 스피드, 슈팅력, 본인의 노력도 
상당하다고 생각하지만 일본인에 가장 부족한 요소지
앞으로 이런 선수들이 나오길 바래!!


ter***** 공감 31 비공감 7
분하지만 일본의 역대 공격수들과 비교해도 위
카즈, 곤, 다카하라, 오카자키, 오사코보다 
손흥민의 실력은 이제 한단계 위에 있다
한국은 MF에서도 박지성이라는 대단한 선수가 있었지
나카타보다 박지성 쪽이 세계적으로는 낫지
스타일이 달라서 비교가 어렵지만 개개의 힘으로는 
한국이나 이란이 일본보다 위에 있는 선수가 많네
일본은 조직으로서 팀으로서 힘을 발휘하지만


   ヤフコメの良心 공감 10 비공감 2
   10단계로 평가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10으로 한다고 하면
   손흥민 8
   오사코 6
   오카자키 5
   곤 3
   미우라 2


   yub***** 공감 3 비공감 3
   박지성과 나카타는 동등한 레벨이 아닐까?
   포지션이 다르니 단순히 비교는 안돼
   하지만 공격수로써 손흥민은 인정해야 한다


hir***** 공감 11 비공감 0
비교로 나와있는 아시아인 선수도 잘했지만 
EPL 수비수를 혼자서 제치고 골까지 결정해버리는 
강한 아시아인 FW는 그밖에 생각나질 않네


tan***** 공감 249 비공감 50
이 정도 플레이를 보여줬으면 
손이 No.1이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올여름에 기록적인 이적금으로 스텝업하면 불만없을텐데


   tak***** 공감 5 비공감 37
   간다면 레알이나 바르사외에는 무리겠죠?


coo***** 공감 55 비공감 26
미들이라면 일본인이 아시아 최고라지만 
공격수로서는 골을 넣어야만 평가받는 부분이 큰만큼
한국인의 골 탐욕은 일본에도 한명쯤은 있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전성기의 맨유에 이름을 올린 박지성과
로마에서 토티 다음가는 존재감을 끝없이 보여주며 
스쿠데토 획득에 공헌한 나카타가 아시아 No.1이라고 생각한다


   mta 공감 29 비공감 12
   나카타는 어디까지나 슈퍼 서브 범위였고 
   활약한 기간도 짧으니까 박지성과는 꽤 차이가 있어


   kag***** 공감 15 비공감 3
   박지성과 나카타를 나란히 세우는건 일본인으로서 부끄럽다
   한국의 역사인식을 바보취급 할수가 없어요
   나카타는 우승한 시즌 2골밖에 못했어요. 선발로는 고작 5경기
   박지성은 CL 결승 무대에 스타팅으로 뛰었습니다
   일본인으로서 제대로 된 역사인식을 가지시죠


dls***** 공감 7 비공감 2
일본인으로서는 나카타라고 말하고 싶지만 손흥민이구나
나카타는 개척자로서의 가치가 높다고 생각한다
페루자에선 왕이었지만 한수위 팀인 로마에서는
주전 자리를 잡지 못했다. 실적으로 말하면 
역시 나카타보다도 카가와겠지. 손은 설명이 필요없어
요전번 UCL에서의 플레이는 월드 클래스


nak***** 공감 18 비공감 4
일반적으로 손흥민이 제일이야
왜냐면 역할이 에이스잖아
아시아인으로 그 위치에 있던 사람은 없다
축구에 있어서 주역의 위치
박지성이 대단하고 평가도 높지만 땀 흘리는 역 
즉, 쓰기 편한 선수라는 평가
아시아인임에도 불구하고 시합을 결정짓는 역할을 
맡고 있다는건 정말로 대단하다


アンチメッシはアンチサッカー 공감 15 비공감 9
손이 제일 대단한건 아시아권의 선수가 
이전까지 본적없는 압도적인 공격 센스를 가졌으니까
박지성이나 나카타는 운동량이나 아군의 공간을 채운다는 
공헌도는 높았지만 손같이 시합을 결정짓는 슈퍼골은 없었지
개인 능력이나 시합을 결정짓는 골의 많음을 생각하면
손보다 위는 없다고 생각해. 당연하다고 봐


pep***** 공감 8 비공감 10
프리미어의 막강한 각 팀의 수비진을 
개인의 기술로 승부해서 다 제치고
높은 정확도로 끝낼수 있는건 박지성 이래야
히데는 피지컬은 굉장했지만 혼자선 타개할수 없었던걸 생각하면
손흥민은 정말로 굉장하다고 생각한다


ska***** 공감 77 비공감 53
손흥민이 제일이지. 해리 케인이라는 세계 정상급 에이스가 있는데도 
그 옆에 나란히 서서 제대로 결과를 남긴것은 대단하다
나카타도 대단했지만 토티와는 다른 타입이라 
출전하면 차이만 보여줬을뿐 퍼스트 초이스는 아니었다
손은 결코 케인의 대역이 아니라 함께 활약할수 있는 위치고 
케인이 없어도 에이스로 일할수 있는 선수


his***** 공감 38 비공감 10
포지션, 플레이 스타일이 다르니까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골을 넣을수 있다는 점에서는 흥민일테지
둘 다 아시아의 경지는 넘은 전설임은 틀림없다
혼다등과는 비교도 안되는게 주지의 사실


   maf***** 공감 3 비공감 5
   나카타는 전성기가 짧지!
   20대 초반부터 이미 경기력이 떨어지고 있었음


mqv***** 공감 14 비공감 5
분하지만 아시아 최고 선수네요
히데도 대단했지만 포지션이 달라 비교가 안되니까
모국에는 박지성이라는 영웅이 있지만 
넘어설 존재가 될날이 얼마남지 않았나봐


sub***** 공감 30 비공감 8
손흥민은 장난아니다! 박지성도 대단했지만
팀 동료에 붙는 상대를 빼내오는 역할로 박지성이 왔었어
손흥민은 혼자서 결정적인 일을 한다


vm7***** 공감 9 비공감 1
아시아인에 의해서 우승확률 1위 
펩의 맨시티가 무너진다는 구도가 굉장함
이건 역대 어느 아시아인도 못하는 위업이지?
축구는 결국 골을 넣은 선수가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가치가 있다. 기록보다 기억에 남는 위업


wjb***** 공감 3 비공감 0
FW가 아니기 때문에 비교는 어렵지만 결과로서는 손흥민이 제일
하나만 흠집을 낸다면 풀 대표의 아시아 타이틀
월드컵 조별리그 돌파를 못한게 마이너스 정도아닐까?


kan***** 공감 13 비공감 4
개인 결과라면 불만없이 손흥민
팀의 주전으로 우승에 기여할수 있다는 점이라면 박지성
대표팀이라면 월드컵의 결과로 혼다
손은 아직 젊으니까 모두 갈아치울 가능성이 크다


번역기자:Pari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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