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출신 정치인. 문재인 정부의 초대 대통령비서실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이다. 전 경기도 철도정책자문위원이며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성남시 중원구 국회의원이다.
전라북도 출신으로 동아일보 정치부와 문화부에서 기자생활을 했으며, 이낙연 국무총리 와 기자 시절에 선후배로 함께 근무했기에 인연도 상당한 편이다.
동아일보 기자, 네이버 부사장을 지내 신, 구 미디어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문재인 정부 초대 청와대 국민소통수석(홍보수석) 을 역임했다.
영등포고등학교(22회)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기자로 근무하던 중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로 가 객원연구원을 지냈다.
1990년부터 2008년까지 동아일보 기자로 재직하면서 정치부 차장까지 지냈으며 재직시 노조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정치부 기자 시절 큰 특종을 많이 해서 ‘특종기자’ 로 명성을 떨쳤다. 대표적으로는 노태우 대통령의 4,000억 비자금 폭로 특종으로 1995년 한국기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당 총재시절의 김대중 총재가 특히 선호하던 기자 중 한 사람이었으며, 동교동계 좌장이었던 권노갑 전 최고위원, 동아일보 선배이기도 한 이낙연 총리 등과도 각별한 사이다.
2008년에 네이버로 이직해 뉴스 편집과 대관 총괄 및 홍보 등을 맡았고 2016년 1월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7년 초, 전격적으로 네이버에서 퇴사하였다. 곧바로 문재인 대선후보 캠프 SNS 공동본부장으로 임명되었는데 이는 이후에 대통령 비서실장이 되는 임종석의 강력한 추천의 결과였다고 한다.
2019년 1월 8일, 청와대 근무를 마치고 국민소통수석에서 물러났다.
2021년 6월 이낙연 대선 예비후보의 경선 캠프인 필연캠프의 정무실장을 맡았다.
지난해 대장동 개발 비리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해당 의혹이 담긴 자료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에 넘어갔다는 취지의 남욱 변호사 주장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전달자로 지목된 민주당 윤영찬 의원은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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