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정미애 근황 설암 암투병 프로필, 가수 정미애 남편 나이 학력 고향
'미스트롯' 출신 정미애가 설암 투병 근황을 공개했다.
정미애는 TV조선 ’미스트롯‘ 선(善) 출신의 실력파 가수로, 연예계 대표 다둥이 엄마로도 알려졌다.
넷째 출산 후 2주 만에 활동을 재개했던 정미애 하지만 그녀는 2021년 12월, 갑작스레 활동 중단을 선언해 궁금증을 모았다.
정미애는 입 안의 염증이 몇 달씩 낫지 않고 괴롭혀 병원을 찾았더니 설암 3기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8시간에 걸친 대수술 끝에 혀의 3분의 1을 절제했지만 후유증이 따라왔다. 다행히 말은 할 수 있었지만, 혀의 3분의 1이 사라지며 얼굴은 불균형하게 비뚤어졌다.
조금만 피로해도 경직됐다. 음식을 삼키는 것도 힘들었고 무엇보다 발음도 꼬이고 흐트러졌다.
재발이 흔한 암이라 수술 후 정미애는 6개월 동안 매일같이 불안과 두려움 속에 살아야 했고, 아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아, 작은 방에 틀어박혀 홀로 노래를 불렀다.
처음엔 입을 벌리는 것조차 고역이었다. 입안이 꼬이고 경직되도록 연습했다. 그렇게 1년 만에 정미애는 다시 무대에 섰다. 팬들의 환호는 여전했지만, 그의 마음은 예전과 같지 않다.
정미애 프로필 20대 초 중반이던 2005년에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본방, 상반기, 하반기까지 세 번을 우승했다.
정미애 남편은 가수로도 활동했으며, 활동명은 J.Hwan. 엠씨더맥스 소속사였던 유앤아이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있었을 당시에 만나서 결혼했다. 네 자녀를 두고 있다.
나이 1982년 4월 24일 (40세) 고향 대구광역시
가족 배우자 조성환(1982년생)
학력 영남대학교 국악과 학사
소속사 마마엔터테인먼트
데뷔 2015년 디지털 싱글 앨범 '미스트롯트 정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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