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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 신상공개 고등학교 성격, 피해자 부산 사범대 학생 정유정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얼굴 과거사진'

KOR90 2023. 6. 4.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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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중개 앱을 통해 혼자 사는 여성 A씨(20대)에게 접근해 흉기로 살해한 피의자 정유정은 평소 외부와 단절된 채 사실상 '은둔형 외톨이' 같은 생활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20대와 다름없는 평범한 모습의 여성이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사체까지 훼손 유기한 사실에 충격이 쏟아지고 있다.

 

정유정이 학창 시절에 대해 언급한 한 누리꾼의 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유정 주민등록증 신분증 과거사진

2일 정유정의 동창이라고 밝힌 누리꾼 A씨는 연락처도 가지고 있고 고등학교 동창, 같은 반이었는데 그때도 사람들과 정말 못 어울렸고 이상했었다.

 

엄청 내성적이고 목소리가 작아서 착한 애인 줄 알았는데 진짜 충격이다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저도 내성적이고 항상 내성적인 애들과 어울리다 보니 학기 초반엔 계속 같이 다니면서 얘기도 꽤 했었는데 기묘하다.

 

느리고 말 없고 멍하고 사회성 떨어진다고만 생각했지 악한 느낌은 전혀 없어서 더 놀랐다. 망상에 사로잡혀서 살인이라니 참, 씁쓸함을 드러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친구가 살인범 정유정이랑 동창이었다고 한다. 옆 동네에 같은 나이라 안 그래도 섬뜩했는데 동창이었다고 졸업사진도 보여줬다.

 

학교 다닐 때 존재감 없었나 보다. 다른 친구들이 알려줘서 알았다더라고 말했다.

정유정은 2일 오전 9시6분쯤 검찰 송치 전 부산 동래경찰서 1층에 마련된 포토 라인에서 피해자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 죄송하다.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은 정유정 피해자 A 대학 출신임?, 정유정 피해자가 A 대학교 학생이야? 라며 의문을 품었고, 일부는 피해자 A 대학교 사범대 4학년이었다네, A 대학교까지 가서 과외 하면서 열심히 살았는데 불쌍하네,라며 아예 사실인 양 확정 지어 말했다.

커뮤니티에 이런 글이 확산하자, 한 네티즌은 A 학교인 줄 다들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고, 다른 네티즌은 '궁금한 이야기Y'가 A 대학교 커뮤니티에 제보자 찾는 글을 올렸다고 답했다.

 

정유정 나이 1999년 (23~24세) 고향 부산광역시
학력 경혜여자고등학교 (졸업) 대학교(포기)
직업 무직, 범죄 혐의 살인, 시체 훼손(토막 살인) 시체 유기
상태 구속 영장사유 (형사소송법 제200조의4)
신체 키 150cm, 몸무게 65~75kg
가족 정유정 결혼(미혼) 남자친구(남친) 없음
최종 형량 미확정, 수감처 미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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