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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경찰청장 아들 자수 마약스캔들. 대기업 재벌가 3세 손자 손녀 누구? 네티즌 반응

KOR90 2022. 12. 1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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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재벌가 3세를 비롯한 유력층 자제 9명이 마약 혐의로 기소된 이후 또 다른 3명이 같은 혐의로 자수했다. 

 

이 중에는 전직 경찰청장 아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최근 직장인 김모 씨 등 3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앞서 검찰은 이달 3일 남양유업 창업주 고 홍두영 명예회장 차남의 자제인 홍모(40.구속기소)씨, 범효성가 3세인 조모(39.불구속 기소)씨 등 9명을 재판에 넘겼다.

 

이 가운데 홍 씨는 올해 10월 대마 또는 액상 대마를 직접 유통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이번에 입건된 3명은 모두 홍 씨에게 액상 대마를 산 이들로 홍씨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는 소식을 접하고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약사범이 자수하게 되면, 초범일 경우 기소유예나 약식기소(벌금) 정도로 검찰의 사건 처분 수위가 내려갈 수 있다.

 

이로써 이번 마약 사건과 관련한 피의자는 총 12명으로 늘었다. 검찰은 이들과 연결된 마약 사범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앞서 홍 명예회장의 외손녀인 황하나 씨가 필로폰을 투약한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은 바 있다. 

 

그는 2015∼2018년 전 연인인 가수 박유천 씨 등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2019년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황 씨는 집행유예 기간이던 2020년에도 마약을 투약했다가 지난 2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 8개월을 확정받아 수감됐다가 최근 출소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경찰청장은 민갑룡(전남) 김창룡(경남) 혹시 설마 아니겠지?

 

아래는 네티즌 반응

 

마약은 못끊는다. 이미 이승의 사람이 아니라고 봐도 됨...

이게 진짜 우리나라 맞나? 놀랍다

금수저로 태어나서 부러울거 없으니 자연적으로 마약에 빠질수밖에...

문재앙 마약천국으로 만든 종북종중 빨갱이.

마약 수사를 못하게 방해하는 민주당 국회의원들  전수 조사해봐라

요즘은 고위층이라함은 개검도 포함되니 개검도 전수조사 한번하자~~

자수가 아니라 체포하려다 뒷배 보고 자수권유한듯

꼴에 대기업은 불구속. 중소기업은 구속일세. ㅎㅎ.

천공이 왜 마약에 집착할까? 혹시???

엇그제 대통령과 대화에서 한동훈 장관 말씀 마약과의 전쟁이라 했으니. 전쟁은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것, 두고 봅시다 고위층, 재벌과 관련된 마약범죄 어떻게 처리 하는지,

윤가의 마약사범 총력 대응지시  나오자말자, 자수 어쩌고 짜고치는 고스톱 냄세가 진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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