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나이(44세) 2011년 3월에 4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1998년부터 1999년까지 활동했던 5인조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의 윤태준(활동명 T.J.Yoon, 본명 윤충근)이다.
시어머니는 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의 여동생인 박성경 부회장이다. 박성수 회장은 최정윤의 시외삼촌이다.
최정윤 남편 윤태준은 이랜드그룹 쪽 경영에 관여하지 않고 섬유·의류업체 D사의 2대 주주로 소속되어 있으며, 2013년에 에프이엔티라는 연예 기획사를 설립했다.
2017년 4월 주가 조작으로 40억여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되었으며, 동년 9월 징역 3년을 구형받았다.
윤충근(윤태준 본명) 대표는 2017년 10월 26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1심 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5억 원을 선고받은 후 석방됐다.
2019년 하정우가 설립한 워크하우스컴퍼니로 이적했다. 2016년 11월 17일에 득녀(윤지우)했다.
2021년 제32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도전한다는 근황을 복면가왕에서 밝혔다.
2021년 10월 6일, 남편 윤태준과 결혼 10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혼이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지고 있다.
최정윤 근황 한때 재벌가 며느리 이혼 후 현재는 생활고에 힘들어 알바 구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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