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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방송통신위원회의 TV조선 재승인 심사 당시 고의 감점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집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는 16일 오전 한 방통위원장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한 위원장의 휴대전화와 PC, 업무수첩 등을 압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방통위원장 자택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방통위 압수수색은 이번이 4번째다.
지난해 9월 감사원 자료를 넘겨받은 검찰은 종합편성채널 재승인 심사 당시 방통위와 일부 심사위원들이 공모해 TV조선의 특정 항목 점수를 고의로 깎았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31일 방통위 실무 과장을 구속기소했고, 지난 1일 방통위 국장을 구속했다.
이달 14일 TV조선 재승인 심사 당시 심사위원장이었던 윤모 교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나이 1961년 6월 21일 (61세) 고향 충청남도 청양군
현직 제8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가족 한상혁 부인(아내) 자녀 슬하 3녀
학력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언론학 / 석사)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제40회 사법시험 합격
제30기 사법연수원 수료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회 전문위원
법무법인 정세 대표변호사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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