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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출신 정치인. 20대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에 소속되어 있으며 더불어민주당의 전국청년위원장이기도 했다.
20대 총선에서 부산 연제구에 도전해 당시 연제구에서 국회의원직을 두 번 역임한 현역이자 여성가족부장관을 지내기도 했던 새누리당 김희정 후보를 51.6%의 득표율로 누르고 당선됐다.
이후 2018년 8월 25일에 열린 전당대회에서는 당 최고위원으로도 선출되기도 했다.
지역구 선거에서 당선된 제20대 국회의원들 중 가장 젊다.
1990년 3당합당 이후 부산에서 당선된 역대 민주당계 정당 의원들 중 사상구에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 낙선 경험 없다.
최근 딸의 부정입학 등 여러 가지 논란에 휩싸인 조국 전 민정수석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발언을 했다.
소장파로 분류되는 김해영 전 의원이 이재명 당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고(故) 전형수 씨의 사망과 관련해 "이 대표 같은 인물이 민주당 당대표라는 사실에 당원으로서 한없는 부끄러움과 참담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나이 1977년 2월 6일 (46세)
현직 오륙도연구소장, 법무법인 우리마루 대표변호사
가족 김해영 부인 김미라(아내) 자녀 1남 2녀
학력부산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종교 가톨릭(세례명 : 프란치스코)
제51회 사법시험 합격
제41기 사법연수원 수료
부산지방변호사회 이사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대변인
제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연제구 지역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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