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 미래한국당이 16일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을 4·15 총선 비례대표 1번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미래통합당이 제시한 20명에 가까운 영입인사들은 당선권인 20번 안쪽에 단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는 비례대표 후보 추천 명단에 없었습니다.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추천 명단
1번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2번 신원식 전 육군수도방위사령관
3번 김예지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4번 조태용 전 외교부 1차관
5번 김정현 법률사무소 공정 변호사
6번 권신일 에델만코리아 수석부사장
7번 이영 전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8번 우원재 유투브채널 ‘호밀맡의 우원재’ 운영
9번 이옥남 시장경제와 민주주의연구소 소장
10번 이용 전 봅슬레이 국가대표 총감독
11번 권애영 전 자유한국당 전남도당위원장
12번 박대수 전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의장
13번 이경해 바이오그래핀 부사장
14번 신동호 전 MBC 아나운서 국장
15번 김수진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대표
16번 하재주 전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
17번 정선미 한반도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
18번 정운천 미래한국당 최고위원
19번 윤자경 전 미래에셋캐피날 대표이사
20번 방상혁 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21번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 관장
22번 이종성 전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
23번 전주혜 전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
24번 노용호 미래한국당 당무총괄국장
25번 김정희 현 바른인권 여성연합 공동대표
26번 윤창현 전 한국금융연구원장
27번 정경희 전 국사편찬위원
28번 황성욱 현 법무법인 에이치스 대표변호사
29번 이효원 전 새로운보수당 청년 당대표
30번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
31번 황유정 명지대 겸임교수
32번 박대성 페이스북 한국일본 대외정책 부사장
33번 박소영 정시확대전국학부모모임 대표
34번 김치원 전 맥킨지 컨설턴트
35번 김란숙 IT여성기업인협회 수석부회장
36번 박영준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37번 박현정 전 삼성생명 전무
38번 김정욱 기획평등학부모연대 대표
39번 한무경 전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40번 송근존 한국어도비 시스템즈 사내변호사
비례대표 1번 조수진은 평준화 이전 시절 전주의 명문 여고인 기전여고를 졸업한뒤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 입학해 1995년에 졸업했습니다.
동아일보에서 기자로 활동, 동아일보의 핵심 계열인 호남-고려대 출신이고, 동교동계의 마지막 기자라고 알려져있습니다.
기자 시절 동교동계 정치인들과 매우 각별한 사이였고 상도동계하고도 친밀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특히 김무성 의원하고도 친한사이라고 본인이 스스로 말할정도, 김무성이 본인을 동교동계라고 인정할 만큼 동교동계의 마지막 기자라고 할수 있습니다.
보기 조수진 기자 프로필 보충
조수진 언론인
나이 1972년(47세) 고향 전북 익산시
학력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경력 동아일보 미디어연구소 부장, 지역구 비례대표
가족 결혼 기혼, 남편 자녀 알려진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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