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여 검사가 박원순 서울시장(전)과 팔짱을 끼고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자수한다.
냅다 달려가서 덥석 팔짱을 끼는 방법으로 성인 남성 두 분을 동시에 추행했다,라는 글을 썼고, 성추행 피해자를 조롱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진혜원 대구지검 부부장검사(45-사법연수원 34기)는 13일 페이스북에 박 시장과 팔짱 낀 사진을 첨부했습니다.
페미니스트인 제가 추행했다고 말했으니 추행 이라며 권력형 다중 성범죄,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박 시장을 고소한 전 여비서 A씨의 기자회견을 두고 고소장 접수 사실을 언론에 알리고 고인의 발인 일에 기자회견을 하고 선정적 증거가 있다.
2차 기자회견을 또 열겠다고 예고하는 등 넷플릭스 드라마 같은 시리즈물로 만들어 흥행몰이와 여론재판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진실을 확인받는 것이 중요한지, 존경받는 공직자를 사회적으로 매장하는 여론재판이 중요한지 본인의 선택은 행동으로 나타난다.
시민들은 그것을 비언어적 신호로 삼아 스스로 진실을 판단할 것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진 검사는 2017년 제주지검에서 근무할 당시 사기 혐의로 조사받던 피의자 생년월일을 인터넷 사주팔자 프로그램에 입력한 뒤 결과물을 보여주었다.
그러면서 변호사가 당신과 사주가 맞지 않으니 변호사를 바꾸라는 취지로 말해 품위를 손상한 혐의로 작년 4월 법무부로부터 견책 징계 처분을 받기도 했습니다.
진혜원 검사 약력 경력
2019.08~ 대구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2018.02~2019.08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검사
2015.08~2018.02 제주지방검찰청 검사
2013.08~2015.08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검사
진혜원 나이 45세, 고향 서울
학력 연세대학교 버지니아 대학교 법학대학원
가족 진혜원 결혼 및 남편 자녀에 관해 알려진바 없음
한편 연관 검색어 이혼 재혼 전남편은 동명이인 입니다. 이분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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