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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6·1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공모에 박주민 의원 등 총 6명이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주민 대한민국의 변호사 출신 정치인. 제21대 국회의원이며 지역구는 서울 은평구 갑 지역이고,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다.
정계 입문 이전에는 변호사 활동을 해와서 거리의 변호사 별명을 갖고 있었던 인물입니다.
세월호 참사로 인해 세상을 떠난 단원고 학생들의 유족들을 위하여 뛰었던 걸로 유명세를 얻었다. 세월호 변호사.
그러나 변호사 신분으로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근본적으로 한계가 있다는 회의감을 느끼던 와중에 문재인 당시 민주당 대표 측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고 이를 받아들여 본격적으로 정치인의 길에 뛰어들었다.
박주민 부인 강영구 변호사 77년생 사법연수원 47기 출신으로 로펌에서 실무수습기간에 만났다고 합니다.
박주민 재산 5억 2900만원 입니다. 군대 공군 중위 만기전역. 박주민 나이 4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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