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前 정치인, 장례지도사이며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와 더불어 박근혜가 직접 키워낸 이른바 '박근혜 키즈' 중의 한 명이다.
1985년 부산직할시 북구(현 사상구 지역)에서 태어났다. 부산삼덕초등학교, 덕포여자중학교, 주례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문과학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제19대 총선에서 부산 사상 지역구에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을 저격하기 위해 전략공천되면서 낙선하였다. 이후 한국판 자객공천의 원조로 각종 총선이나 지선 때마다 소환되는 인물이다.
자객공천이라는 말은 이 사건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서 근황을 전하고 있고 종편패널로도 자주 출연 중인데, 전당대회를 앞두고 같은 박근혜 키즈 출신인 이준석을 지지하였다.
현재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활동하고 있다. 고깃집을 정리하고(2020) 본인의 지역인 부산으로 내려가 장례식 활동을 하고 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한 스터디도 진행을 하고는 있지만 본인 스스로 선거에 출마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 손수조 왈 "산 사람이 무섭지, 죽은 사람은 무섭지 않다"고.
손수조 재산 2012년 대한민국 제19대 총선에서 부산광역시 사상구에서 새누리당의 후보로 출마 후보등록시 재산 4억 6천465만 6천원을 신고하였다.
가족 배우자 자녀 1남 1녀. 손수조 남편 김씨는 부산 동아고와 서울대를 졸업했고 2015년 서울에서 IT회사에 근무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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