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프로필 재미교포 출신 가수. 1990년 11월 리베카를 타이틀곡으로 한 1집 앨범으로 데뷔, 1991년부터 1993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활동이 없다가, 2001년에는 V2라는 혼성 그룹 으로 잠깐 활동한 후 다시 연예계를 떠나게 된다.
하지만 데뷔 30여 년 후인 2019년에 유튜브를 통해 과거 영상의 춤, 노래, 패션 등의 다양한 모습들이 재조명받게 된다.
노사연의 제보로 슈가맨을 통해 양준일 신드롬을 만들어 내며 다시 미국에서 한국으로 소환되어 현재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시대를 잘못 만난 비운의 천재 이미지가 있다.
한국인 부모를 따라 베트남에서 출생하고 홍콩, 일본, 한국에서 살다가 9살 때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민을 가서 정착했다.
어린 시절에는 조용한 성격이지만, 춤을 좋아하는 아이였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또래 아이들이 시비를 걸어 다투는 일이 있었지만, 중학교 시절에는 춤을 잘 춰서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할리우드 1세대 한국 배우이자 교수로, 같은 교회에 다니며 친분을 쌓았던 오순택과 식사 자리를 가진 적이 있었다.
너는 한국이나 일본에서 자랐으면 연예인이 됐을 아이 라는 말로 가족들 모두 충격을 받고 식사자리를 마쳤다고 한다.
이후 고등학교 2학년 재학시절 친구와 함께 오른 무대에서 음악에 재미와 흥미를 느껴 본격적으로 가수를 준비하게 된다.
재혼설 등 루머에 휩싸인 가수 양준일(51)이 과거에 결혼한 적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전 부인과의 자녀는 없다고 밝혔다.
전 부인과 사이에 고등학생 딸이 있다는 루머에 대해서는 내 딸이 아니다,라며 전 부인이 재혼해서 낳은 자녀라고 해명했다.
그는 그 분(전 부인)과 2000년도에 헤어졌다. (아이가) 듣기로 고등학생이라는데 내 아이면 최소한 20살이 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양준일 측은 처음 재혼설이 제기됐을 때 사실무근 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나, 이후 전 부인이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한 유튜브 채널과 인터뷰를 하며 논란이 계속됐다.
이와 관련해 양준일은 나는 숨겨 주려고 했었는데 나와서 이야기를 하고 싶으면 그건 당신(전 부인)의 선택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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