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반응(속보)

시험지 유출 숙명여고 쌍둥이 근황 1심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

KOR90 2020. 8. 12. 14:07
반응형

숙명여고 쌍둥이 교무부장 아빠에 이어 유죄 선고


학교 시험문제를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숙명여고 교무부장의 쌍둥이 딸에게 법원이 집행 유예를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재판장 송승훈)은 12일 열린 숙명여고 교무부장 현모(53)씨의 쌍둥이 딸에 대해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240 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공정한 경쟁을 박탈하고, 학교 시험에 대한 업무 방해는 물론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는 결과를 초래한 것으로 사안이 매우 중대하다,고 했다.


쌍둥이 자매는 숙명여고 1학년이던 2017년 1학기 기말고사부터 2018년 1학기 기말고사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아버지 현씨가 빼돌린 답안을 보고 시험을 치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건은 1학년 1학기 문과 전교 121등, 이과 전교 59등이었던 이들의 성적이 2학년 1학기 기말고사에서 나란히 문·이과 전교 1등을 차지하면서 불거졌다.


먼저 재판에 넘겨진 아버지 현씨는 업무방해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지난 3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이 확정됐다.


숙명여고 쌍둥이 사진(얼굴 신상) 인터넷에 올라온게 있었는데 최근 다 사라짐 아마 고소(고발) 했나? 아직 미성년자 니까 이건 이해 해야죠~


한편 조국 딸 조민 아들은 왜 소식이 없을까, 이건 머 영화 기생충 이던데!


#숙명여고 쌍둥이 징역, 구속, 답안지 유출 사건 내용, 숙명여자고등학교 출신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아내, 손혜원 국회의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