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인 유튜버 월 소득 신고액이 평균 178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10월 11일 양향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자료를 받아 공개했습니다.
공개에 따르면 1인 미디어 창작자 면세사업자(이하 1인 유튜버)는 58명으로 신고한 수입금액은 총 12억4100만원. 유튜버 1명당 월 178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9월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 코드 신설 이후 사업자로 등록된 유튜버는 총 691명이다.
이 중 근로자나 시설이 없는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면세사업자)가 332명, 근로자와 시설을 갖춘 미디어 콘텐츠 창작업(과세사업자)이 359명이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인원과 비교해 신고 인원이 미미하나, 업종코드 신설 이후 1인 유튜버의 유튜브 수입 신고 자료가 처음 확보된 것.
앞서 국세청이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과세사업자인 기업형 유튜버가 올해 초 신고한 2019년 하반기 수입은 총 184억9000만원.
1인당 월 평균 수입은 933만원. 이는 1인 유튜버 월평균 수입의 5배가 넘는다.
양향자 의원실 관계자는 다수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버 활동 인원보다 사업자 등록이 저조하고, 수입 신고는 미미한 수준 이다.
국세청이 미디어 창작자의 성실 신고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20.04.15 순위 조사기관 플레이보드에서 발표된 유튜브 슈퍼챗 수입 순위를 보면 1위는 안정권의 GZSS TEAM 채널로 주간 수익이 ₩15,302,154원, 누적 총 슈퍼챗 수익은₩159,504,901원이다.
2위는 딴지방송국 주간 수익 ₩11,207,973원,누적 총 슈퍼챗 수익은₩281,148,352원이다.
3위는 가로세로연구소 채널로 주간 수익이 ₩10,757,585원, 누적 총 슈퍼챗 수익은₩584,285,372원이다.
보기 양향자 국회의원 프로필
양향자 남편 최용배 1990년 결혼 했습니다, 자녀 1남 1녀.
이혼 재혼은 동명이인(연극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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