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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KBS 18기 기자로 입사하여 사회부, 정치부, 통일부 기자, KBS 뉴스 9 주말 앵커와 KBS 뉴스광장 앵커 그리고 미국 뉴욕 특파원 등을 거쳤다.
2015년 1월 1일부터 2018년 4월 13일까지 KBS 뉴스 9의 평일 앵커로 김민정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하였다.
황상무 앵커 고향이 평창군인지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주자로 나섰다.
2018년 4월에 양승동 사장 취임 후 실시된 인사개편에서, 사회부장직과 뉴스앵커직을 모두 내려놓게 되었다.
2020년 11월에 사내게시판을 통해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회사가 한쪽 진영에 서면, 나머지 절반의 국민을 적으로 돌리는 일이다, KBS는 극단의 적대정치에 편승해서는 안된다,라고 밝히며 사직했다.
KBS 뉴스광장을 한창 진행할 무렵 자식을 떠나보낸 아픈 가족사가 있다. 자식을 영안실에 안치하고도 뉴스를 진행해야 했다고 한다.
2021년 12월 국민의힘에 입당하여 강원도당 선대위에 참여하였다.
중앙선대위에는 언론전략기획단장으로 합류하여 윤석열 후보의 토론회 전반을 담당하였다. 20대 대선 직후인 2022년 3월 11일 강원도지사 후보 출마를 선언하였다.
가족 황상무 부인(아내) 자녀 군대(병역) 알려진바 없음
#강원지사 황상무 고향, 나이, 학력, 약력, 경력, 앵커, 아나운서, 퇴사, 사유, 황상무 자식, 황상무 학력, 사망 이유, 와이프 마누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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