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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 화성연쇄살인사건 이춘재 근황 고향 나이 학력 혈액형 키 군대(병역 결혼 가족) 윤성여 보상금 형사보상금 얼마?

KOR90 2020. 12. 13.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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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강압수사로 여중생의 살인범(화성 8차 사건)으로 몰려 억울하게 20년 간 옥살이를 한 윤성여(53)씨 최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자신의 '형사보상금'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누명 윤성여씨


형사보상금은 형사 피의자 또는 형사 피고인으로 구금됐던 사람이 불기소 처분을 받거나 무죄 판결을 받았을 때 국가에 청구하는 보상금을 말한다.


검찰은 지난 19일 수원지법 형사12부(박정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재심 결심공판에서 윤씨에게 '무죄'를 구형했다.


윤씨는 1988년 9월 16일 경기 화성군 태안읍 진안리에서 발생한 박모(당시 13·중학생)양 성폭행 피살 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20년 간 복역했다. 


지난해 9월 이른바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이 이춘재로 밝혀진 뒤 재수사 끝에 윤씨의 무고함이 밝혀졌다. 


전문가들은 윤씨에 대한 형사보상금 20억원 정도일 것으로 내다봤다. 


윤씨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진행한다면 형사보상금에 대한 이자 등을 고려해 최대 40억원 정도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춘재 얼굴 과거사진, 현재사진


이춘재는 1994년 청주에서 처제를 성폭행 후에 살해하여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범죄자이며, 1980~90년대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다. 

그가 검거된 이후 이 사건은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으로 이름이 바뀐다.

1983년 중순 대한민국 육군에 입대하여 제1기갑여단에서 전차 조종수로 복무, 1986년 1월 23일 육군 병장 만기 전역했다. 

1992년 4월에 결혼했다. 이혼 했고 자녀는 알려진바 없음.

이춘재 근황 2020년 7월 2일, 경찰의 재수사가 종료되었고, 이춘재는 7월 5일 수원구치소에서 부산교도소로 옮겨와 독거실에서 지내고 있다. 

이춘재 고향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진안리(경기도 화성시 진안동)


이춘재 학력 삼일공업고등학교(졸업) 나이 1963년 1월 31일(57세)


신체 키 173CM. 체중 71KG, 혈액형 O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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