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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한그루가 26일 SNS에 쌍둥이 남매의 근황을 전했다.
똑같은 옷을 입고 있는 쌍둥이들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사슴 눈망울 같은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그루는 2011년 EP 앨범 'Groo One'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따뜻한 말 한마디' 등을 통해 배우로도 활동했다.
지난 2015년 11월 9세 연상의 비연예인(사업가) 남성과 결혼, 2017년 3월 쌍둥이 딸과 아들을 출산했다.
작곡가 주영훈이 키운 가수 겸 배우. 본래는 2011년 1월에 "Witch girl"이라는 곡을 통해 가수로 데뷔했으나, 2011년 8월 말 채널CGV에서 방영한 3부작 드라마 소녀K에 출연한 이후 2012년부터는 연기 활동에만 전념했었다.
결혼을 발표할 당시 은퇴 생각은 전혀 없다고 입장을 밝혔으나, 현재는 쌍둥이 육아에만 전념하고 있는 상황.
한편 한그루 이혼 재혼은 동명이인(연극배우)입니다.
#배우 한그루 남편, 한그루 비키니 몸매, 각선미, 골반, 키, 몸무게, 나이, 학력, 종교, 소속사, 본명 민한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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