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령 나이(54세) 독실한 크리스천(집사)이나, 1997년에 성철 스님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성철'에 출연하기 위해 삭발까지 한 적이 있다.
그러나 해당 영화는 비구니들의 항의로 인하여 제작 중단. 결국 영화 '동승'으로 불교 영화에 간신히 출연할 수 있었는데 이 작품에서는 미망인 역을 맡았다.
사극에서는 주인공의 어머니 역, 현대극에서는 용맹한 아줌마 역을 한다. KIA 타이거즈 야구선수 윤석민이 딸 김시온과 결혼식을 올려 사위가 되었다.
김예령의 데뷔작은 1992년 영화 백치애인으로 조연으로 출연하였다.
윤석민 부인 김시온(31세) 1989년 서울에서 당시 단국대학교 무역학과 휴학중이던 배우 김예령의 딸로 태어났다.
2009년 '여고괴담 5'의 조연을 통하여 영화배우 첫 데뷔.
윤석민 前 KIA 타이거즈 소속의 우완 투수이자 골프선수. 타이거즈가 해태에서 KIA로 바뀐 후 탄생한 첫 프랜차이즈 스타 투수이다.
2013년까지 KIA에서 선수생활을 하다가 2014년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의 트리플 A 노폭 타이즈(Norfolk Tides)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도모했지만 노폭전드가 되면서 폭망, 2015년 다시 KIA로 복귀하였다.
2016년 신인연기자 김시온과 약혼식을 했다. 시즌 후 결혼할 예정이라고. 여담으로 김시온의 모친은 배우 김예령씨다. 12월 24일 아버지가 되었다.
한편 윤석민 이혼 재혼은 동명이인(연극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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